[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올스타전이 전국적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국민들에게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올스타전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축제의 열기와 흥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시작 전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과 철원군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도 실천할 예정이다.이 경기는 여자부 1
[스타트뉴스] = 전주근영여고의 이소영(18)이 여자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의 부름을 받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2012~2013시즌 V-리그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이날 드래프트에는 총 10개교 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고교 졸업예정자 23명과 이전 드래
[스타트뉴스] =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강원(22·LIG손해보험)이 프로 무대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이강원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V-리그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한 이경석 LIG 감독에 의해 프로팀 유니폼을 입었다.이강원은 드래프트 전부
[스타트뉴스] = 김연경(24)의 해외이적문제가 해결될 실마리를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대한체육회 대한배구협회 한국배구연맹 등 4대 관련 단체가 '김연경의 이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해주기로 최종 결정했다.박성민 배구협회 부회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문화부 5층 브리핑실에서 열린 4개 단체 관련자 회의를
[스타트뉴스] = "합의문 작성, 압력 있었다니 참을 수 없다." (대한배구협회) "합의문 서명은 강요에 의해 이뤄졌음을 국제배구연맹에 충분히 설명했다." (김연경 측)합의문 작성으로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했던 '김연경 사태'가 제2국면을 맞았다. 흥국생명과 김연경이 작성했던 합의문이 부메랑이 돼 오히려 논란의 불씨를 키우게 됐다.김연경은 19일
[스타트뉴스] = 표류하던 '김연경 사태'에 마침표가 찍혔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흥국생명의 판정승으로 결론을 내렸다.대한배구협회(회장 임태희)는 11일 FIVB가 김연경(24)의 해외이적건과 관련한 최종 결정을 협회에 보내왔다고 밝혔다.FIVB는 신임 아리 그라샤 회장의 명의로 보낸 공문서에서 "김연경 선수의 현 소속 구단은 흥국생명이다. 터키
[스타트뉴스] =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베트남에 패하며 아시아배구연맹(AVC)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홍성진(49)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1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발루안 숄라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AVC컵 8강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2-3(25-17 23-25 25-14 22-25 11-15)으로 석패했다.한국은 조별 예선 A조에서 3위(1승2패·
[스타트뉴스] = 14일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인받지 않은 연맹 기금 사용에 대한 KOVO측의 해명이 관심사로 떠올랐다.현재 KOVO는 8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이사회의 동의 없이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60억원은 2009년 대우자동차판매 CP(기업어음) 매입에 썼고 15억원과 5억원은 각각 대우자동차판매
[스타트뉴스] = 원 소속팀 흥국생명과 이견을 보여 팽팽한 평행선을 달려왔던 김연경(24)의 해외진출 문제가 합의점을 찾았다.대한배구협회(협회장 임태희)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연경(24)의 터키 페네르바체 이적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연경을 비롯해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 박성민 부회장, 권광영 흥
[스타트뉴스] = 2012런던올림픽 러시아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대회 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국제배구연맹(FIVB)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게이 오브치니코프(43) 러시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전날 호텔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웨이지중 FIVB 회장은 "배구계에 크나큰 슬픈
[스타트뉴스] = 한국이 2012 AVC(아시아배구연맹)컵 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한다.대한배구협회(회장 임태희)는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이 AVC컵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28일 밝혔다.아시아 지역의 배구 활성화를 위해 격년제로 치러지고 있는 AVC컵은 오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베트남 빈푹 실내체육관에
[스타트뉴스] = 'Again 1976'의 외침은 4강전에서 멈췄다. 36년만에 올림픽 메달프로젝트를 가동한 '김형실 호'는 세계 최강 미국에 무릎을 꿇었다.김형실(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배구팀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4강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0-3(20-25 22-25 22-25)으로
[스타트뉴스] = 선전을 이어가던 한국 여자 배구가 미국에 막혀 사상 첫 결승행에 실패했다.세계랭킹 15위의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런던 얼스 코트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에서 랭킹 1위 미국에 0-3(20-25 22-25 22-25)으로 패했다.한국은 주포 김연경(20득점)과 한송이(13득점)가 득점을 합작했지만 고비를
[스타트뉴스] = 'Again 1976'을 외치던 한국여자배구팀이 '난적' 이탈리아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김형실(61)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팀은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런던 얼스 코트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3-1(18-25 25-21 25-20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4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배구는
[스타트뉴스] =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중국에 패하고도 8강 진출을 확정했다.김형실(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런던 얼스 코트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B조 예선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26-28 22-25 25-19 22-25 15-10)로 석패했다.이날 풀세트 접전 끝 패배로 승점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9기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자부의 드림식스 운영에 대해 기본적으로 현행 6개 팀 존속을 전제로 드림식스를 해체하지 않고 새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인수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했다.드림식스를 지원하기 위한 네이밍 스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2012런던올림픽을 눈앞에 둔 여자배구대표팀의 김사니(31·흥국생명), 한송이(28·GS칼텍스)가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전했다.김사니와 한송이는 17일 오전 11시 영국 셰필드로의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있은 인터뷰에서 팀 분위기가 역대 최고라고 말했다. 이들은 36년 만의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대표팀의 주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이적 문제로 불편한 감정은 있지만 일단은 올림픽에 최선을 다하겠다."김연경(24)은 17일 오전 11시 2012런던올림픽 참가를 위한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이적관련 문제보다는 올림픽에서의 성적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다소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기자들 앞에 나타난 김연경은 "어젯밤에 잠을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한선수(27)가 대한항공과 2억7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한선수는 김요한(LIG·3억500만원)과 박철우(삼성화재), 김학민(대한항공·이상 3억원)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게 됐다.한선수는 지난 시즌 대한항공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팀이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는데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김요한(27·LIG)이 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연봉 3억원을 돌파했다.3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요한은 3억500만원으로 2012~2013시즌 남자부 연봉 1위를 차지했다.김요한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대한항공 잔류를 택한 김학민과 삼성화재를 우승으로 이끈 박철우(이상 3억원)를 밀어내고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