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임안성PD]= 1987년 경찰대학(3기)을 수석 졸업 후 3년만에 경감, 7년만에 경정으로 승진했고, 만38세이던 2003년도에 총경 승진과 함께 당진경찰서의 역대 최연소 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경찰 내 핵심 요직은 물론이고, 경정, 총경 시절에 3번에 걸쳐 4년반 동안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할 정도로 정보와 기획업무에 출중하고, 조직내외의 신망도
[스타트뉴스=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경위 황봉화]어느덧 계사년(癸巳年) 올해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길거리에는 저마다 캐롤송과 구세군냄비의 종소리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반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장 연탄 한 장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인 우리이웃과 함께 어려운 동시대를
[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황봉화]=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공급자 위주에서 국민 중심 가치로 내걸고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 과정에 대해', '국민 중심으로' 제공한다는 게 정부 3.0 시대의 기본 방향이다. 이를 위해 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통하여 일자리는 늘리고, 생활은 편
【강원=뉴시스】김태겸 취재본부장 = '한국 첫 여성 대통령 탄생'주요 외신들은 19일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 소식을 긴급뉴스로 타전했다. 아울러 IT강국 한국의 최첨단 영상기술과 화려한 CG를 선보인 대선개표방송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그만큼 이번에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내·외신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각 연령층에서 고르게 나타
[스타트뉴스] = #1. A씨는 인터넷 구직사이트에서 쇼핑몰 홍보업체 B사 영업사원 채용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냈다. B사는 채용조건으로 스마트폰을 1대 구입할 것을 요구했다. 명목은 업무용이었다.A씨는 '울며 겨자먹기'로 출고가 89만원 전화기를 할인없이 떠안아야 했다. 기종은 보조금이 많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중견업체 제품이었다. 대신 B사는 한달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오는 7월2일부터 여행자휴대품 통관 시 세금사후납부 적용세액 한도를 납부세액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인터넷을 통한 휴대물품 반출 사전신고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세금 사후납부제도'는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을 반입한 내국인 여행자가 자진신고하는 경우 먼저 물건을 찾아가고 세금은 15
[스타트뉴스=이정순기자] = 29일 화물연대와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CTCA)의 교섭 타결로 경기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의왕ICD) 인근에서 닷새째 천막 농성을 이어온 조합원 80여 명도 해산했다.의왕ICD내 물류업체는 환영 했지만, 9.9% 운송료 인상안에 아쉬움을 표시하는 조합원들과 생계를 위해 서둘러 짐을 싸는 조합원들의 표정이 엇갈렸다.화물연대 서울
【서울=뉴시스】강수윤 정치부 기자 = 강원대 학생 대상 특강, 영남대 특강, 청주대 특강, 울산대 통일특강, 전북대 명사특강, 대전지역 '통일공감' 강연회 특강, 재외동포언론인 대상 강연, 대한상의 회원 대상 강연….최근 몇 개월 동안 류우익 통일부 장관의 일정을 보면 강연이나 특강 일정이 유독 눈에 띈다. 일주일에 적으면 하루, 많으면 2
[스타트뉴스=서울]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6·25동란을 겪었던 한국으로서 북쪽 공산당의 남침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안보태세가 갖추어져 예방하자는 뜻이 담겨있었다. 자주국방을 내걸고 국군의 현대화는 물론이거니와 예비군제도에서부터 민방위훈련까지 시작했다. 6·25가 다시 돌아오니 더욱 그 생각이 난다.6·2
[경찰칼럼= 이 성호 총경]지난해 국내에서 100만부가 넘게 팔려 밀리언셀러로 기록되고, 북미를 비롯해 세계 30여개국에 판권이 판매된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그동안 무조건으로 받아만 왔던 부모 사랑에 대한 자식들의 이기적인 무심함을 일깨워준 작품입니다. 시골 노부부가 생일상을 받으러 서울에 올라왔다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가 지하철역에서 실종되
[경찰칼럼2호]논산경찰서장김익중11월 달력을 넘기고 보니 마지막 장이 남았다.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쯤엔 끊이지 않는 소식이 있다. 바로 음주운전해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고 그 피해 또한 날로 커져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특히, 연말연시 때만 되면 송년회 각종 모임으로 인해 음주운전 행위는 더욱 늘어난다.그리
[스타트뉴스 양해석 기자 ]최근 우리 지역에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윤리적 스캔들로 들썩이고 있다. 횡령사건에 연루되어 사법 리된 생활 체육단체 인사을 구명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그것도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 시의원 전원인 12명의 지역 선량(選良)들이 탄원서를 낸 것이다.아이러니 하게도 횡령사건은 시의 예산지원을
지역사회의 믿음직한 메신저로 도약하길... 스타트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의 중심, 대전 ․ 충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의 신문고로서 무궁히 뻗어 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바야흐로 ‘소통’과 ‘공감’이 시대의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 간에 마음을 열어 경청하고 지식과 지혜를 나눌 때, 성장과 성숙의 속도가 배가된다는 뜻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