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얼짱 골퍼' 최나연(25·SK텔레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그룹 타이틀 홀더스(총상금 150만 달러·우승 상금 5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최나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의 트윈이글스 골프장(파72·7634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타이틀 홀더스 최종일 2타를 줄여 최종합계
[스타트뉴스] = 파드리그 해링턴(41·아일랜드)이 올 시즌 메이저대회 챔피언끼리 겨루는 이벤트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랜드슬램(총상금 135만 달러·우승상금 60만 달러) 첫 날 선두에 올랐다.해링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버뮤다주 사우샘프턴 포토로열골프C.C.(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리더보드
[스타트뉴스] = 토미 게이니(37·미국)가 7타 차를 극복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세 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게이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에 위치한 시사이드 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 마지막 날 무려 10타를 줄여 최종합계 16
[스타트뉴스] = "아쉬움은 남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슈퍼 땅콩' 김미현(35·KT)이 정들었던 필드를 떠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김미현은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클럽(파72·6364야드)에서 은퇴기자 회견을 열고 19일부터 열리는 미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를 끝으로 16년 간의 선수생활을 정
[스타트뉴스] = 지난 14일 끝난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박인비(24)의 세계랭킹이 5위로 뛰어올랐다.박인비는 이번 주 새롭게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점수에서 58.20점을 얻어 평균점수 8.12점을 기록, 5위에 랭크됐다.지난주 6위에 머물렀던 박인비는 평균 7.57을 유지한 신지애(24·미래에
[스타트뉴스] =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우승자 양용은이 충북지역 중·고교 골프 꿈나무 40명과 함께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에서 산사체험(템플스테이)을 한다.법주사는 이달 29~30일 불교문화교육원 능인전에서 '양용은 선수와 함께하는 산사여행'이란 주제로 템플스테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양용은과 골프 꿈나무들은 예불, 참선, 명상
[스타트뉴스] = 프로 18년 차 닉 오헌(41·호주)이 가을시리즈 두 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부풀렸다.오헌은 12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바예GC(파71·736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9언더파 62타를 쳐 1위에 랭
[스타트뉴스] = 최나연(25·SK텔레콤)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디펜딩 챔피언 최나연은 12일(한국시간)부터 사흘 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콸라룸푸르 G&CC(파71·6208야드)에서 열리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2승과 함께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린다.사임 다비 말레이시아는 최나연에게 잊을 수
[스타트뉴스] = 재미교포 존 허(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호스피톨 2라운드서 주춤했다.존 허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전날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의 뜨거운
[스타트뉴스] = 재미교포 존 허(22)가 돌아온 가을시리즈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존 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호스피톨스 포 칠드런 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올랐다.존 허는 선두 라이언 무어
[스타트뉴스] = '슈퍼 땅콩' 김미현(35)이 골프 클럽을 내려 놓는다. 김미현은 다음달 열리는 2012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을 끝으로 약 16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한다.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27일 "김미현이 이번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했고 조직위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을 허용했다"고 밝혔다.이어 "김미현이 LPGA 투어
[스타트뉴스] = 우즈도, 로리 매클로이도 아니었다. '역전의 명수' 브랜트 스니데커(32·미국)가 올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챔피언에 깜짝 등극했다. 보너스 1000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의 주인공이 됐다.스니데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
[스타트뉴스] = 허미정(23·코오롱)과 재미교포 민디 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 사냥에 나섰다.허미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6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11언더파 1
[스타트뉴스] =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최경주)은 지난 19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가 심한 전남 완도의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최경주(42·SK텔레콤)는 성금 1억원과 함깨 추석 때 고향 완도를 찾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명절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최경주는 "완도가 하루 빨리 원상 복구돼 예전처럼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스타트뉴스] = "우승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단지 운이 좋았다."'돌아온 지존' 신지애(24·미래에셋)는 겸손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직전 대회인 킹스밀 챔피언십을 석권하고도 실력이 아닌 운 덕분으로 공을 돌렸다.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6660
[스타트뉴스] = '돌아온 지존'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총 상금 275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리버풀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4라운드 36홀 플레이 중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합
[스타트뉴스] = 유소연(22·한화)이 메이저대회 2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리버풀 골프클럽(파72·665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쳐 강혜지(22)와 함께 공동선두를 달렸다.지난해 7월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스타트뉴스] = '살아있는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83·미국)가 미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미 의회가 13일(한국시간) 스포츠맨십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고려해 운동선수로는 여섯 번째 의회 금메달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미 의회 금메달을 수상한 운동선수는 파머를 비롯해 야구 선수 로베르토 클레멘테(19
[스타트뉴스] =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25)가 '4전5기'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의 한을 풀었다.세계랭킹 3위 머레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를 4시간54분에 걸친 풀세트 접전 끝에 3-2(7-6
[스타트뉴스] = 신지애(24·미래에셋)의 복귀 신고식은 혹독했다. 유례를 찾기 힘든 1박2일 동안 펼쳐진 9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지존'의 면모를 되찾았다.신지애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84야드)에서 재개된 대회 9차 연장전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로 막은 폴라 크리머(26·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