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통산 204세이브를 거둔 베테랑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푸엔테스(37·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은퇴를 선언했다.미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푸엔테스가 캘리포니아의 지역 신문인 머세드 선-스타(Merced Sun-Star)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며 은퇴를 선언했다고 15일(한국시
[스타트뉴스] = 시즌 2호골을 터뜨린 '블루드래곤' 이청용(24·볼턴)이 부상당하기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이청용은 지난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당하기 전 내 몸상태가 100%였다면 지금은 80%까지 올라왔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선다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다"고 자신했다.지난해 7월 정강이뼈 복합골절을 당해 거의
[스타트뉴스] = 우즈베키스탄이 이란을 잡으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선두로 올라섰다.우즈벡은 15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후반 26분 터진 울르그벡 바카예프(FC이르티쉬)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이란 원정에서 값진
[스타트뉴스] = '암벽 여제' 김자인(24·노스페이스)이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세계 랭킹 1위 굳히기에 나선다.김자인은 오는 17일부터 사흘 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월드컵 시리즈 9차 대회 리드 부문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이다.지난달 27일 일본 인자이에서 열린 8차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그
[스타트뉴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남겨두고 있는 '괴물 투수' 류현진(25·한화 이글스)과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동반 출국한 14일 오후 인천공항.보라스코퍼레이션의 요청에 따라 인터뷰에 응하지 않으려는 류현진과 그를 찾으려는 취재진으로 공항이 한바탕 들썩였다.류현진과 추신수는 이날 오후 4시30분 같은 항공
[스타트뉴스] =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니콜라스 아넬카(33·상하이선화)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영국 언론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간) "QPR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중국에서 뛰고 있는 아넬카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언론은 "에어아시아의 회장이기
[스타트뉴스] = 미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연봉협상만을 남겨 놓고 있는 '괴물 투수' 류현진(25·한화 이글스)과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4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류현진과 추신수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류현
[스타트뉴스] = '메이저리거' 추신수(30·클리블랜드)와 '예비 메이저리거' 류현진(25·한화)이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폭스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의 말을 인용, 추신수와 류현진이 WBC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보라스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1년 앞둔 추신
[스타트뉴스] = 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추추 트레인' 추신수(30)와 계약을 연장하는데 실패했다고 인정함에 따라 추신수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1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클리블랜드가 추신수와 관련해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는 제목하에 클리블랜드 구단이 추신수와 계약 연
[스타트뉴스] = '산소탱크' 박지성(31)이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아티드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다.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웨스트 런던 스포트'의 기사를 인용해 박지성이 맨유전에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마크 휴즈 QPR 감독은 "박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에 있다. 곧 훈련을 재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희망적이
[스타트뉴스] = 201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선수 예비명단이 발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내년 3월에 열리는 2013년 WBC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 및 대표선수 예비명단 28명 등 모두 35명을 발표했다.예비명단에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유일한 메이저리거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그리고 일본
[스타트뉴스] = 삼성 라이온즈의 '수호신' 오승환(30)이 국대 무대에서 1년을 더 뛰기로 했다.일본 진출의 꿈을 지녔던 오승환은 12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해외진출에 보다 더 유리한 위치를 얻을 수 있는 1년 후에 다시 한 번 협의하기로 결정했다.오승환은 올해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면서 조심스럽게 해외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미 한국에서
[스타트뉴스] = '괴물 투수' 류현진(25·한화 이글스)에게 거액을 베팅한 구단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였다.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해 'ESPN', '폭스 스포츠' 등 외신들은 1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류현진에 대한 입찰액으로 2573만7737달러33센트(약 280억원)를 제시, 최고액을 써낸 구단이 돼 단독 협상권을
[스타트뉴스] = '캡틴' 박지성(31)이 또다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10일 열리는 스토크 시티와의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 계획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그는 "박지성은 이번 원정에 데려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9~10라운
[스타트뉴스] =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박이다.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메이저리그(MLB)에서 류현진(25) 한 명을 위해 적어낸 금액이 무려 2573만7737달러33센트(약 280억원)이다. 달라진 한국 야구의 위상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역대 한국 프로야구에서 뛴 선수 중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을 꾀한 이는 4명이다. 결과는 모두 실패.
[스타트뉴스] =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리는 류현진(25·한화 이글스)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입찰이 9일 오전(한국시간) 마감된 가운데 입찰액이 1500만 달러에서 2500만 달러(약 271억7500만원) 사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전날 텍사스 레인저스가 류현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던 텍사스 지역 언론 '댈러스 모닝뉴스'의
[스타트뉴스] = '중원 사령관'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ESPN'은 9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팀 오브 더 위크(주간 베스트 11)'를 선정하며 오른쪽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기성용의 이름을 올렸다 .ESPN은 주간 베스트 팀 포메이션으로 3-5-2
[스타트뉴스] = 오클라호마시티와 클리퍼스가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9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2~2013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97-9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3승째(2패)를 수확해 승률을 5할 이상으로 끌어올렸다.케빈 듀란트가 85-85
[스타트뉴스] = 박주호(25)가 결장한 가운데 FC바젤(스위스)이 FC비데오톤(헝가리)을 꺾고 조별예선 첫 승을 거뒀다.바젤은 9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비데오톤과의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G조 4차전에서 후반 35분에 터진 마르코 스트렐러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스타트뉴스] = 축구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호나우두(36·브라질)와 지네딘 지단(40·프랑스)이 브라질에서 자선 축구대회를 연다.AP통신은 다음달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남부 포르투 알레그레에 있는 그레미우의 신축 경기장에서 '2013 빈곤퇴치 자선경기'가 열린다고 9일 전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빈곤퇴치 자선경기'는 국제연합개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