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20대 국회의원선거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당선자 전과기록 현황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대 국회의원 중 30%, 전국 광역시도지사 중 24%가 전과자로 확인됐다.이날 홍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전국 후보자 1,102명 중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자는 총 425명이고 이 중 92명이 당선 됐다.국회의원 300명중 1/3이 전과자라는 이야기다. 또한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국회의
[스타트뉴스=임규모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은 파마, 염색 등 중고등학생에 대한 두발 자유화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서울시 교육청이 내년도 2학기부터 중고생의 머리카락 길이나 파마, 염색을 제한하지 않는 두발 자유화 방침을 밝힌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러한 중고생 두발 자유화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매우 반대 25.1%, 반대하는 편 29.7%) 응답이 54.8%로, ‘찬성’(매우 찬성 9.8%, 찬성하는 편 30.6%) 응답(40.4%)보다 오차범위 밖인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9월 28~29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국정운영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75.9%로 지난 8월 정례조사 결과와 비교해 큰 폭(10.5%p)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간 무력충돌 및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곧바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과 유엔기조연설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간 비핵화협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의 대다수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은 강한 긍정의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조사됐다.20일 2박3일 동안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마무리된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국민평가를 실시한 결과, ‘잘했다’(매우 잘했음 52.5%, 잘한 편 19.1%)는 긍정평가가 71.6%로 집계됐다. ‘잘못했다’(매우 잘못했음 13.0%, 잘못한 편 9.1%)는 부정평가는 22.1%에 그쳤다. ‘모름/무응답’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이 대표발의 한, 일명 슬리핑차일드체크 등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여름에 발생한 어린이가 차량에 갇혀 사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법이다. 어린이 하차확인 장치에는 맨 뒷자리 확인벨을 눌러야 차량 내 외부 경광등 울림이 꺼지는 ‘벨 방식’과 스마트폰을 차량 내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NFC) 단말기에 태그하면 경보음이 해제되고 동승보호자 정보를 입력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은 20일 중구 대흥동 당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 한국당 대전시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최저임금 제도의 개혁에 주력해 현실이 제대로 된 반영된 법안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육동일 위원장은 “소득주도경제정책 실패로 IMF 이후 가장 어려운 경제상황”이라며 “자유한국당은 이 땅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9일 자양초등학교 학생을 초청해 의회 견학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견학은 기초의회의 지위와 권한, 의원의 권리와 의무 등 지방자치제도와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의회에 대한 관심과 의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유승희 의원(자유한국당, 초선 비례대표)이 제안해 자양초 어린이회 임원 14명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의장과의 대화의 시간, 의원역할 체험,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의 권리주체로써 풀뿌리 민주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인식)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1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심사를 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안 총규모는 4조 6,469억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4조 6,775억원, 세출 결산액은 4조 1,490억원 규모이며, 기금은 8,631억원으로 이날 심사한 결산은 최종 9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19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결산심사에서 ▲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1
[대전]스타트뉴스= 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의원 일동은 19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예산을 원안대로 증액하라"고 촉구했다.자유한국당 충청권 의원 일동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5%, 정부 부처의 국가연구개발사업(R&D) 사업은 3.7%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은 원안 대비 약 30%나 삭감 당했다.” 며 “이 사업이 MB정권에서부터 시작된 사업이라 예산이 삭감된 것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인지 직접 답을 하라” 고 촉구했다. 또한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종부세 과표 혼선과 일부의 세금폭탄 주장에도,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의 대다수는 9.13 부동산대책이 투기 억제와 집값 안정화의 측면에서 미흡하거나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도하다는 인식은 10명 중 2명에 그쳤다.지난 13일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강화, 주택담보대출 제한을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 안정방안(9·13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미흡하다’(매우 미흡 15.9%, 다소 미흡 23.5%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인식)는 17일 제2차 18일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1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심사룰 했다.시장이 제출한 201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안 총규모는 4조 6,469억원으로, 세입 결산액 4조 6,775억원, 세출 결산액 4조 1,490억원 이며, 기금은 8,631억원으로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17일과 18일에 열린 행정자치 및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결산심사에서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는 9월 2주차(10~14일)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하락세를 멈추면서 40%대를 유지했고 자유한국당은 2주 연속 상승하면서 다시 20%대로 올라섰다고 17일 밝혔다.CBS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이 1주일 전 9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오른 40.5%를 기록하며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추고 4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수도권, 20대, 진보층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등 영남과 충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재판거래 의혹 등 사법부가 유례없는 위기 속에 창립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법원에서 관장하고 있는 등기 및 가족관계 등록 등 행정업무를 기초자치단체로 이관하여 법원이 본연의 업무인 재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13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남구, 전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현 교육위원회 위원)은 재판과 직접적인 관련이 되지 않는 등기 및 가족관계 등록 등 행정업무를 법원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여 법원이 본연의 업무인 재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트뉴스= 임홍규 기자]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의 다수는 출산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을 통해 제안한 ‘출산주도성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매우 반대 35.6%, 반대하는 편 25.5%) 의견이 61.1%, ‘찬성’(매우 찬성 12.9%, 찬성하는 편 16.4%) 의견(29.3%)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잘모름’은 9.6%.세부적으로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2014년부터 2018년 7월까지 5년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철도역사와 열차에서 성범죄, 절도, 폭력 등 7,744건의 각종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철도역사와 열차 내에서 1,288건의 범죄가 발생했으며, 2018년에는 7월까지 집계된 건수는 1,353건으로 2018년도 한 해 2,319건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4년 사이 각종 범죄가 80%나 증가한 것이다.범죄 유형별
[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에 이창수 충남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지난 9월 4일 충남도당 당사에서 1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이창수 위원장을 의결하였으며, 9월 10일 중앙당 비대위의 승인을 거쳐 도당위원장으로 확정했다. 취임식은 9월 중순에 충남도당사에서 중앙당직자와 도당 핵심당직자를 비롯한 당원 등이 모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수 위원장은 충남 천안시병 당협위원장으로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대통령직속 지방자치발전위회 실무위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 등을 역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정기인사를 통해 신임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이 활(사진) 前 사무총장실 보좌역을 임명했다.신임 이 활 사무처장은 1972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이 처장은 이후, 2001년 한나라당 공채 7기로 당에 들어와 국회 부의장실 비서관(3급 상당),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정책위의장실 보좌역, 충북도당 사무처장, 사무총장실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창수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여의도연구원 연구지원 실장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됐다.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불황에 따른 건설업체들의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위기의 건설산업, 근로시간 단축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이 신보라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추경호 의원(기획재정위원회)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 토론회는 SOC투자의 지속적인 감소와 낙찰률 하락, 공사비 부족, 그리고 업체의 난립으로 인해 무한경쟁에 직면해 있는 건설산업이 최근 ‘근로시간 단축’까지 더해져 건설현장의 혼란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한국갤럽이 9월 1주차(4~6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도(긍정평가)가 다시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50%선이 무너졌고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9%가 긍정 평가했고 42%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지지율 49%는 문 대통
[스타트뉴스= 임홍규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은 '세금중독 성장정책'이라며, 새해 예산안 중 '세금중독 적폐'를 막겠다고 했다.특히 김 원내대표는 '세금중독 적폐' 사례로 일자리 예산을 언급했다. 새해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야의 갈등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소득주도 성장은 세금중독 성장이다"며 "한국당은 세금중독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미친 세금중독 예산을 싹둑싹둑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