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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 위원장 “자영업자 죽으면 경제 몰락… 남북관계, 경제 도움 안돼”

한국당 대전시당 “소상공인 생존권 확보, 최저임금 제도 개혁하라”

기자명 이정복
  • 정치
  • 입력 2018.09.21 14:21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은 20일 중구 대흥동 당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 한국당 대전시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최저임금 제도의 개혁에 주력해 현실이 제대로 된 반영된 법안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육동일 위원장은 “소득주도경제정책 실패로 IMF 이후 가장 어려운 경제상황”이라며 “자유한국당은 이 땅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국당은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존권 보장’을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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