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민의당 출현 동기는 적대적 공생관계인 양당 기득권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이 새 정치의 길을 열기위한 몸부림이자 갈망이었다.한편 다당제의 착근과 제3의 길을 모색한 결과로 26.74% 지지의 표출이 그 증거다. 무엇을 잘해서 지지한 것이 아니라 잘 해 보라는 과제를 준 것이었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창당 초심의 결기는 퇴색되고 이렇다 할 성과도 없이 투미한 상태로 대선이 치러졌고 후보의 역량과 한계가 드러나면서 대선에서 참패했다. 참패 후에도 기회는 있었다. 당을 공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원칙과 초심을 회복했었다면 다시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육동일 대전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은 3일 오전, 대전시당 제7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육동일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육동일 시당위원장은 선출직후 “총선을 일년 반 앞둔 중요한 시점에 시당위원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총선 승리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 마음으로, 발전적 개혁을 통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육 위원장은 이어 “보수우파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한국갤럽은 8월5주차(28~30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에 이어 취임후 최저치를 재차 경신했다고 31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3%가 긍정 평가했고 38%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 직무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5%포인트 상승했다.직무 긍정률 53%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38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국민 절반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의 언론개혁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작년 초 이른바 ‘촛불혁명’ 이후, 신문·방송 등 언론 부문에 누적된 폐단을 청산해야 한다는 언론개혁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매일 저녁 7시 유튜브 보도채널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현재까지의 언론개혁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낮음’(1점 26.1%, 2점 11.9%, 3점 13.0%) 응답이 국민 10명 중 5명인 51.0%로 집계됐다. ‘보통’(4점 5.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비율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이 한국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이 무려 150% 상승했다. 2013년 1만 7590건이었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14년 2만 275건, 2015년 2만 3063건, 2016년 2만 4429건으로 점점 상승하여 2017년 작년에는 2만 6713건을 기록했다. 이은권 의
[대전]스타트뉴스=임홍규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30일 오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을 방문해 정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단은 사랑의 집 양로원 정원의 나무들을 전지작업 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거주시설 내부를 청소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봉사단은 이어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배식을 도우며 미리 준비한 귤과 포도, 대추설기떡 등을 곁들여 식사를 대접했다.박성효 유성갑당협위원장은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고생하시는 사랑의 집 관계자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국회 비상대책위원장실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를 접견했다.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방향 중 하나인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야당의 폐지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의 다수는 소득주도성장의 기본방향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효과는 미흡하지만 겨우 1년 지났으므로 기본방향을 유지해야 한다’는 ‘기본방향 유지’ 응답이 55.9%로, ‘부작용이 크고 앞으로도 효과가 없을 것이므로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전면 폐지’ 응답(
[대전] 스타트뉴스=임홍규 기자]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23일 서구의회 김명미 의원의 의상임위원장 카드 유용과 관련,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국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영미 의원의 상임위원장 카드 유용 사건은 시민의 혈세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명백하게 착복한 것으로,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일벌백계해야 하는 사건”이라며 “이제는 사법당국이 직접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당은 “얼마전 국회도 모든 업무추진비에 대해 예산을 삭감키로 한 마당에 더구나 얼마전까지도 중구의회 파행, 화장실 갑질 논란 사건이 채 잊혀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은 21일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BMW화재 사태와 관련해 국토부와 BMW의 안일한 태도와 미온적인 사태 수습을 질타했다.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BMW 차량의 엔진룸에 연기가 피어올라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어이없게도 이 차량은 리콜대상 차량으로 안전진단 서비스를 이미 받은 차량이었다. 더 큰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정복 기자] 서울시 도로의 포트홀(pot hole)이 갈수록 늘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장도로의 표면이 움푹 파여 있는 포트홀은 장마와 집중 호우가 이어지는 여름철에 급증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이 서울시에서 받은 포트홀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작년 한 해만 서울시 도로에서 3만3,940건의 포토홀이 발생 하였으며, 이로 인한 2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홀은 최근 5년간 매년 3만 건 이상 꾸준히 발생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드루킹 특검’ 수사기한 연장여부에 대해 여야 지지층과 이념성향에서 따라 서로 상반된 인식을 보이는 가운데, 찬성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8월 25일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드루킹 특검’이 두 달동안의 수사기한을 마치게 되어 기한 연장 여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드루킹 특검’ 수사기한 연장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장 찬성’응답이 45.5%로. ‘연장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8월 10~11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국정운영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65.4%로 7월 정례조사 대비 큰 폭(-7.5%p)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금까지 실시해온 국정운영지지도 조사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평가(65.4%)는 연령별로 30대(77.7%)와 20대(75.5%), 그리고 40
[대전] 스타트뉴스= 이정복 기자]우리나라 어린이가 통학버스에서 작년 한해 수천명이 부상을 당해 관계기관의 지도점검이 절실하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이 한국교통공단의 ‘어린이 교통사고 및 어린이 통학버스 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2017년 작년 한해에만 6명의 어린이가 통학버스에서 안타까움 목숨을 잃었고, 무려 1,143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의 원인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앞지르기,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안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8월 25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과 관련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8월 10~11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 대표 적합도, 지지도, 당선가능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해찬 후보가 경쟁후보인 김진표 후보와 송영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당선가능성에 대해 일반국민들은 이해찬 후보(39.2%)의 당선가능성을 김진표 후보(13.9%)와 송영길 후보(10.5%)보다 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코레일의 안전불감증으로 최근 5년간 궤도이탈 등 총 26건의 열차사고로 인해 21명의 사상자와 222억 8800만원 상당의 물적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이 한국철도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총 26건의 열차사고 중 출발신호위반과 속도위반, 정비불량 등 인적요인이 원인이 된 사고에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18명의 사상자와 203억 4000만원 상당의 물적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 사업’은 대전 중구 사정동 산65-3 일원에 총사업비 322억 원(국비 128, 시비 64, 구비 130)을 투입해 총면적 361,459㎡(약 10만9천평)의 규모로 제2뿌리공원, 유스호스텔, 가족놀이터, 수변산책로 등을 2021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은권 의원은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김동연 기획재정부장관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지역예산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옛 충남도청사 부지 매매계약 체결을 환영하며, 이를 기반으로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지난 10년간 지지부진 했던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방안은 국가매입을 의무화한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지 약4년, 이은권 의원이 20대 국회 첫 대표발의 한 관할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무상양여 또는 무상대부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 이 본회의를 통과한지 2년 만에 매매계약이 체결되면서 부
[스타트뉴스= 이정복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저치에 근접한 반면, 지난주에 원내대표인 고(故) 노회찬 의원을 잃은 정의당에 대한 지지율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성인 2천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61.1%로 전주 대비 1.8%포p 하락했으며, ‘잘 못 하고 있다’는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25일 어린이 통학차량 방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에 승하차 여부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7월 17일 동두천 어린이집에서 4세 아이가 차량에 방치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영유아 및 어린이 관련 인명사고와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통학차량의 기사와 인솔교사가 하차를 제대로 살피지 않은 채 방치해 발생한 사고와 아동의 위치 확인이 가능했다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