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 대전시장 선거 박성효 자유한국당 후보와 남충희 바른미래당 후보 간 단일화가 28일 결정된다.박 후보가 ‘협치를 전제로 한 후보단일화’를 공식 제안하고, 남 후보는 ‘중도보수 연합정부 구성’으로 화답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이에 양측은 25일 저녁 곧바로 회동을 갖고 박 후보 선대위 허철웅 전략본부장을, 남 후보 선대위 박종범 총괄본부장을 협의대표단으로 선임했으며, 주말 동안 릴레이 실무협상을 진행했다.특히 이들은 26일 1차 회의에서는 “후보단일화를 전제로 한 협상시한은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전인
[논산]=스타트뉴스=임홍규기자]=24일 조정호(기호2-나) 예비후보는 논산시의회의원 논산시 가선거구(성동, 상월, 광석, 노성)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충남도당 자유한국당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 송덕빈 도의원 예비후보, 박승용 시의원 예비후보, 최상덕 시의원 예비후보, 가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지역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조정호 시의원후보는 논산시의 특성에 맞는 성실한 가교 역할과
[논산]=스타트뉴스=임홍규기자] = 25일 논산시청 기자실에서는 자유한국당 논산시장 백성현 후보, 송덕빈 도의원 후보, 박승용 시의원 후보, 조정호 후보 등이 선관위 공식 등록을 마치고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은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자영업자 경영난, 재정 자립도 하락’을 심각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 인구 고령화 및 빈집 증가에 따른 대책이 절실하다. 경제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이 절실하다. 재도약 할 수 있는 초석을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마련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사명감을
[부여]=스타트뉴스=정상하기자]=“검증된 군수! 큰 그림 그리는 큰 일꾼 되어 미래에 희망을 심겠다”이용우 자유한국당 부여군수 예비후보는 24일 부여 미래에 희망을 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부여의 현 상황을 발전의 격동기라 말하며 더욱 검증된 큰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여의 비전을 수립할 수 있는, 미래를 선도해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일꾼이 절실하다고 거듭 밝히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단 없는 부여발전을 이끌 1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강력한 성장엔진 가동, 청년이 미래다. 혁신의 가장 가
[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6·1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남의 중핵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논산시장 선거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특히 이번 선거는 3선 도전에 나서는 현 황명선 논산시장의 아성을 과연야당 후보들이 무너뜨릴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다.또한, 이번 선거는 최근에 이 지역 출신으로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선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대리전 성격도 띠면서 선거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양상이다.최근 각종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한 현재까지의 판세는 더
[대전]스타트뉴스 박관순 기자]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21일 “시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의 숨결과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노력으로 5개 구별로 1개 씩 친환경 공원인 ‘산소발전소’를 세우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놨다.박 후보는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주거시설에 인접한 공원 및 학습관 부족으로 인해 영유아 나들이에 장시간 이동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공원이나 공공정원을 조성해 학습·인성·감수성 함양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구체적으로 계족산과 만인산, 성북동 등
[논산시=스타트뉴스=임홍규기자]=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비례대표 공천 후보로 박영자 (전)논산시의회 의장을 최종확정했다. 이번 공천 후보로 내정되면서 한 특정 후보에게만 4번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당연히 당 규정상에도 어긋나는 결정이다. 누구에게나 의회진출의 기회가 되어야 할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에 논산시 비례대표 후보는 특정인물의 것이었다. 이러한 결정은 당은 물론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위험성과 역기능을 가져올 수 있다.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에서는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과 항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자유한국당 논산시 당원
[논산]=스타트뉴스 = 임홍규 기자] 논산지역에는 연속 3선의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여론이 붉어져(오늘16일 공심위 공천자 발표예정) 논산시민들과 각정당의 충남도당 공심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장을 들어보았다.한 시민의 제보에 의하면 자유한국당 논산,금산,계룡 당협위원장은 개인적 감정으로 원칙을 외면하고 반칙으로 비례대표 공천을 주려고 하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답변"공천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내회의에서 결정되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답
[논산]=스타트뉴스 = 임홍규 기자] 논산지역에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해 지역내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여론이 심상치 않아 시민들과 지역 후보자들에게 인터뷰를 했다.일반 시민의 제보자는 지역에서는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재선까지 역임하고 논산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하신분의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출마에 대한 지역민의 불만의 여론이 붉어져 타 후보들에게 의견을 들어보았다. 비례대표 A후보의 답변"저는 이인제의원을 보필하며 죽도록 열심히 일했어요.""그과정에서 이번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 했고,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는 처음
[스타트뉴스]박관순 기자= 오연근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장(사진)이 오는 6.13지방선거에 공주시의회 라선거구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로 확정 돼 표심잡기에 나섰다.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오 후보는 "사회복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을 섬기며 믿음과 정직으로 소통하는 젊음일꾼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오연근 후보는 "저는 매일 하루하루가 새롭기에 더더욱 소중하다 생각한다"며 "오르지 공주지역 발전을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이 머릿속, 가슴속에 새겨진다"고 했다.이어 "그동안의 다양한 현장 중심 사회봉사활동과 사회복지직
비젼코리아뉴스가 코리아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비젼코리아뉴스가 지난 3월 24일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논산시장 선거 여야 후보의 가상 대결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명선 현 논산시장과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간 2,6%포인트 차이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연무읍 황화정리 일원에 국비 등 총 100억 여 원을 들여 조성된 군문화 체험시설인 밀리터리 파크가 이달 8일 개장합니다. 논산시의회가 지난달 25일 1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3일 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조선시대 향시를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지난 6일부터 논산시 일부 지역에 시간당 8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농경지 등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황명선 시장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 5,6기 7년의 주요성과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핵심사업, 앞으로의 시정운영방향 등을 제시했습니다. 민간 중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반장 발대식 및 워크샵이 순조롭게 진행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관용 경북지사의 국회 이전론과 세종시 행정수도론을 적극 환영한다.박주선 의원은 21일 국회와 중앙부처가 서울과 세종시로 나뉘어져 행정비효율이 심각하다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거나 분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김관용 지사도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국민적 동의를 얻은 만큼 그 위상에 걸맞게 명실상부한 행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개헌안에 ‘행정수도=세종시’를 관철시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 시장은 9일 오후 국회를 방문 개헌특위 김동철(국민의당, 광주광산갑) 제1소위 위원장과 이철우 간사(자유한국당, 김천), 원혜영(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 김종민(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의원, 송영길 의원(문재인 캠프 총괄본부장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25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안 의원은 7일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청와대 제2청사를 설치하고, 국회상임위원회를 세종에서 개최하는 등 행정수도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6일 이재관(李在官, 52세) 자유한국당 수석전문위원이 행정부시장에 부임했다고 밝혔다.이 부시장은 충남 천안출신으로 천안중앙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89년 4월 행정사무관(행시32회)으로 공직에 입문했다.이 부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안전행정부 정책기획관,행정안전부 지역녹색정책관, 세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