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봉사단체인 ‘1390공명선거봉사단’은 정당과 함께 14일 대덕구 대화동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제4회 사랑의 불씨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 대전선관위 직원과 각 정당(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간부 등 30여명은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연탄 총 3,000여장을 전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대전선관위 ‘1390공명선거봉사단’이 정당과 함께 지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은 “내년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사업비 4,990억 6,700만원이 국회 과방위를 통과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겨졌다.”고 발표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사업을 비롯해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이 중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사업은 당초 정부안인 4,868억 8,700만원에서 121억 8,000만원이 증액된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사표 최소화와 비례성을 확대하는 선거제도 개혁에는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지만, 국회의원의 세비와 특권의 대폭 감축 조건에도 불구하고 의원 정수를 일부라도 늘리는 데에는 대다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조사결과는 국회의원에 대한 불신이 매우 심각하고, 선거제도 개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개특위가 여야간 합의 노력과 더불어, 대국민 설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심상정 정개특위 출범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의사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역구를 물려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 후보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전문학(48) 전 시의원이 6일 구속되면서 이 사건의 여파가 과연 어디까지 미칠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전문학 전 의원과 최근 구속된 선거브로커 변모씨는 박범계 국회의원의 최측근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지역정가를 흔들 최대의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대전지법 김용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의 소명이 있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중앙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 52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은권 의원에 따르면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는 다목적강당이 없어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학교행사(입학식, 졸업식, 학부모총회, 학교축제, 체육대회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다목적강당 건립 전입금 6억 원이 지원되었지만 자체재원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이에 이 의원이 교육부 3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의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8년 현재 시․도별 보건교사 배치 현황’에 따르면, 대전의 보건교사 배치율은 전체 304곳 중 247곳으로 81.3%에 그치고 있다. 특별․광역시 중에서는 울산(76%)에 이어 꼴찌에서 두 번째다. 광주가 98.7%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서울과 대구가 98.5%, 부산 98.0%, 인천 91.5%, 세종 90.9%의 순이었다.현행 학교보건법 제15조는 “모든 학교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우리나라에서는 하루 1건 꼴로 식중독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행정처분은 고작 5%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2015-2018.09 식중독 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매년 평균 357건의 식중독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식중독 발생건수는 총 1,426건이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330건, 2016년 339건, 2017년 33
[대전]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심상정)가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선거제도 개편 등 정치개혁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지역 정치권도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정의당 대전시당은 31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김윤기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서는 국회의 대개혁의 필요하고, 국회의 대개혁을 위해서는 선거제도를 제대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회가 국민들의 요구에 전혀
[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은 10월 30 ~ 31일, 충남 예산군 소재 리솜스파캐슬덕산(테마동 주니퍼홀)에서 1박 2일간 핵심당직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등 국회의원 및 전직 당협위원장, 충남 자유한국당 선출직 공직자(시장·군수, 지방의원)를 비롯한 도당 핵심 당직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수는 도당 주요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및 홍문표 국회의원 특강,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이은권 의원과 김철민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는「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SOC 투자 확대 모색 토론회」가 29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정부가 2019년도 예산안을 10년만에 최대 예산안으로 확정하면서 유일하게 SOC 예산만 2.3% 감소한 18.5조원으로 편성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바람직한 SOC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코자 개최되었다.토론회를 개최한 이은권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금까지 국가경제를 이끌었던 SOC를 현 정부는
[대전]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정용기의원(대전대덕)은 29일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1인 미디어에 대한 구글코리아의 정책전환을 촉구했다. 앞서 정용기의원은 고성국TV가 구글코리아로부터 갑작스러운 동영상 삭제와 생방송 중단 조치를 당한 사태(16일)와 관련해 고성국TV(고성국), 뉴스타운TV(주성진), 신의한수(신혜식) 등 파워유투버들을 초청해 ‘말도 못하게 하는 세상’ 생방송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이 자리에서 파워 유투버들은 많은 유투버들이 이유도 모른 체 구글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은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으로 촉발된 채용비리에 대해 ‘국민의 세금으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는 국가기관의 일자리 탈취 작태’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당내에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를 개설했다.이와 함께 대전광역시당은 지난 22일, 대전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대전도시공사의 노조원 자녀와 형제, 자매의 채용비리 의혹 등 대전시 산하기관의 채용과 관련한 시민들의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시당은 ‘문재인정권이 겉으로는 청년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대거 전환한다고 밝혔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은 24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 등 철도 관련기관 국정감사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된 ‘호남선 논산~가수원간 고속화 사업’에 서대전 구간을 포함시킨 조기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호남선 논산~가수원간 고속화 사업'은 선형이 좋지 않은 논산에서 가수원 간 29.3km의 선로의 직선화를 통한 열차운행시간 단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신규로 반영되어 현재 국토교통부가 사전조사를 착수한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이 명예퇴직을 한 뒤 코레일의 자회사 격인 SR에 재취업하면서 내부규정을 어기고 반환하지 않은 퇴직금이 4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자유한국당)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2월까지 명예퇴직한 675명 중 31명이 자회사로 분류되는 SR에 재취업했다.SR에 재취업한 31명은 3급 이하 직원들로 많게는 1억6456만원에서 적게는 4460여만원의 명예퇴직금을 수령했다. 이들은 대부분 코레일
[대전]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은 23일 오후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충청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는 충청권의 공조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는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육동일 위원장, 세종시당 유용철 위원장, 충북도당 엄태영 위원장, 충남도당 이창수 위원장이다. 이날 위원장들은 충청권의 상생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회를 발족해 향후 정례화하고, 혁신도시 및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우리 지역의 국책사업과 역점 사안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아울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은 화물열차의 과적초과로 인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과적열차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은권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고 열차 종류 중 화물열차가 14건(53.8%)으로 가장 많이 발생 했으며, 19억 91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음으로 무궁화호 4건(사상자 21명, 피해액 198억 6800만원), 전동열차 4건(피해액 1억 1700만원), 시설작업차량 2건(피해액 1500만원)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PS가 올해 직원의 자녀 11명을 무더기로 정규직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 의원이 한전KPS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직원의 친인척 40명이 기관에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직원 중 최고 직급인 1직급의 자녀도 기간제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해 정규직으로 확정된 기존 직원의 자녀 11명은 전원이 비정규직인 기간제로 입사했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
[대전]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0월 23일 제2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구정 현안에 대한 2일차 구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강정규 의원, 박철용 의원이 나섰고, 총 7건의 당면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정책 대안을 제기했다.강정규 의원(자유한국당, 나선거구)은 ▲천동 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된 천동중학교 신설의 필요성 ▲가오동 상가 주변의 불법주차 대책과 공영주차장 조성방안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운영 방안에 대한 질
[대전]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2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집행부를 대상으로 첫 번째 구정질문을 펼치며 구청장의 답변을 청취했다.먼저, 오관영 의원(자유한국당, 가선거구)은 3선의 관록을 빛내며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측면도로 단절구간의 문제점을 꼬집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삼성동 (구)제일경로당 철거로 인한 노인분들의 불편을 제기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신축도 촉구했다.초선의 유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총 5건의 구정질문을 펼치며 구정에 대한
[스타트 뉴스=길현율 기자]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백화점 푸드코트, 영화관 일부에서 실내공기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잠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가 기준치를 초과했다.이 같은 사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비례)이 지난 8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일주일동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백화점과 영화관 각각 5곳씩에 대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8종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드러났다.측정결과에 따르면 백화점 푸드코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