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스타트뉴스TV=이형미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 관련 시설인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하며 장애인 권익옹호지원을 비롯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의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이인제 회장은 통상 위기가정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지만, 금번 장애인의 날을 맞이
[충남/논산=스타트뉴스/김휘진기자]국민의힘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최호상 前)당협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8일 전격 사퇴했다.최호상 前 위원장은 2021년 8월 17일에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어 2022년3월 대선과 지방선거에 큰 공로를 세웠다.최 前 ) 예비후보는(1957년생)은 논산 부창동 출신으로 대건중, 농공고, 환경시설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상승글로벌 2012년박근혜 선거 충남 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 2014년 수자원공사 감사직책를 거쳤다.한편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예비후보는 김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이 당일 시민•기관•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연산•벌곡간 황룡재 터널 공사 승인이 되었다고 밝혀 화제다.이 사업은 2000년도 백시장이 이인제 前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부터 공약했던 사업이다.이어 "지난시장 선거 때 공약사항이라 어떠한 일이 있어도 관철시켜야 된다는 각오로 김태흠 도지사에게 간절하게 부탁한 사항이라"고 말했다.백 시장은 "항상 벌곡 거리가 동떨어져 있어 불편했는데 이제 더 가깝게 끌어안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벌곡면민 백 모씨는 "경사다 라고 외치며 이제 논산왔다
[논산/스타트뉴스=김휘진기자]내년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겨냥한 자천타천의 후보 군[群]이 정중동[靜中動]을 넘어“본격적인 동동[動動]행보에 들어갔다.지난 대선에서 당선되고도 거야의 숫적 우세에 밀려 국정 동력을 살려내지 못한 국민의힘에서는 향후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태세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본향이기도 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서는 결코 금뱃지를 민주당에 내줘서는 안된다는 절박감마져 감도는 분위기다.논,계,금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출마의1차관문인 공천 전을 준비하는 인사로는6선에 노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2보는 제보자의 의해 선거에 사용한 통장거래 ,현금거래자들 집중취재 해서 방영할 예정이다.안녕하십니까? 탐사기획838 입니다. 요즘 일부 정치인들이 기업죽이기에 골몰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어느날 저희에게 한통의 제보 전화가 걸려옵니다. 배은망덕(남에게 입은 은덕을 잊고 배반함) 은혜를 잊고 배신을 당한 한 사업가의 사연을 들어보시죠 이번 사건...하나의 기업을 빌미로 돈 을 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 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0년 제21대
[스타트뉴스=양해석대표기자]4ㆍ15총선을 3일 앞두고 논산.계룡.금산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우석후보가 그동안 자신의 출마과정에서 제기된 진실부터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재산등록상 기재된 자녀명의의 재산구입과정의 투명성 문제와 부적절한 공천과정 의혹 등이다.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측과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박후보 자녀몫의 재산구입과정에서의 적법성 문제가 의심을 갖게 한다.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재산은 총32억6156만원이다. 하지만 이중 박우석 후보의 재산은 3160만원으로 나머지 재산은 모두 배우자와 자
[스타트뉴스=양해석대표기자]이 영상은 아래 기사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논산.계룡.금산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인제 전 의원의 21대 총선 공천 낙마와 관련 그동안 나돌았던 박우석 후보의 공천내정설이 결국 진실규명도 안된 채 논란으로 끝날 전망이다.18일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민들은 17일 이 전 의원이 공천 결정에 대한 불공정 개선을 촉구했지만 결국 박우석 전 위원장에게 단독공천을 주면서 경선기회조차 주지않은 것과 관련 그동안의 박 전 위원장이 은근히 주장했던 공천내정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문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
[스타트뉴스=양해석대표기자]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논산.계룡.금산지역구에 박우석 위원장이 이인제 의원을 따돌리고 단독공천된 것과 관련 사전내정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박 위원장 내정설은 지난해 연말을 전후해 황교안 대표의 측근을 통해 단독공천 작업을 했다는 것.이 때문에 이번 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에서는 박우석 위원장이 '자신이 결정됐다. 게임 끝났다'는 소문이 있어왔으며 그 결과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는 말들이 돌고 있다.본지와 박우석 위원장과의 통화녹취록(2019년 10월 25일)에 따르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지역의 한 야권 정치인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계속되는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김용필 전 충남도의원은 지난 23일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조국 양파 문재인 대통령이 답해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조 후보자와 문 대통령 모두를 싸잡아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매일 언론을 통해 제기되는 의혹들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조국 양파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면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모든 의혹들에 대해 청문회에서 답하겠다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답해야 할 때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화려한 경력과 탄탄한 정치 경험으로 6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지역을 위한 마지막 도전의 기지개를 켰다.2번의 대통령후보, 최연소 노동부장관 등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정치 경력으로 현역 시절에도 중앙정치에 만만치 않은 파워를 과시했던 이인제 전 국회의원...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 아쉬운 패배를 겪은 뒤에도 중앙 정치에서 자주 모습을 보였던 이 전 의원이 시민들께 던진 첫마디는 ‘실망시켜 죄송하다’였다.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정치 일생의 마침표를 지역을 위해 찍고 싶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이인제. 유근철 합동법률사무소 개소식이 31일 오후 2시 논산시 시민로에 위치한 바인빌딩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논산.계룡.금산 자유한국당 관계자를 비롯해 내빈, 지지자 등 천 여명 가까운 축하객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김성중 바른노인복지센터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이인제 변호사가 직접 내빈을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에 이어 이인제, 유근철 변호사의 약력소개, 축하케잌 컷팅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인제 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번민 끝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와 고장의 발전에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이인제 전 자유한국당 의원과 충남 논산 출신인 유근철 변호사가 31일 합동법률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사무소는 논산시 시민로 274 바인빌딩 2층(논산시 문화예술회관 옆 건물)에 마련했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가질 예정이다. 이인제-유근철 변호사는 ‘개업 초대의 글’에서 “오랜 번민 끝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와 고장의 발전에 힘이 되고자 사무실을 개업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출발을 격려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이인제 전 의원(자유한국당.사진)이 21일 보수통합을 내세우며 내년 4·15 총선 출마의사를 내비쳤다.이 전 의원은 이날 논산시청 출입기자단 화요저널과의 오찬을 갖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시민들 뜻을 받들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이어 “난세를 바로잡으려면 보수 세력이 결집해야 한다”며 “(자신이) 이런 역할을 하겠다”고 말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소속 지방의원 공천 잡음으로 분열된 보수 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이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재경논산시향우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엘루체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내고향 논산이 으뜸입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업무보고와 함께 이임하는 전창열 회장의 이임 인사가 마련됐다.전창열 이임 회장은 “4년전 이 자리에서 취임하며 밝혔던 포부를 성실히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향우회원 여러분들의 도움 이었다”며 “취임하는 박승현 회장의 출중한 리더쉽과 능력으로 더 큰 향우회 발전을 기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재경논산시향우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엘루체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전창열 회장과 신임 박승현 회장을 비롯해 재경논산시향우회 임원 및 회원 3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고향 논산에서도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박승용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내고향 논산이 으뜸입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업무보고와 함께 이임하는 전창열 회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 “집권 여당이 일방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하는 야당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자유한국당의 논산-금산-계룡 지구당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은“여당과 야당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정치의 의미가 살아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위원장은 차기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에 “출마 의지가 있다”며 정치 재개 의사를 강력히 피력했다.박 위원장은 40대 중반의 당시 한나라당 위원장직을 맡았을 때는 마음이 들떠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지금 한국당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지난 12일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인‘호서회’의 송년모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송년모임은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단합‧교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현직 의원, 언론인, 관계기관 공무원 등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이인제 자유한국당 고문,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 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신진영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천안시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인제 고문은“충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호서회 회원 여러분
["황명선 논산시장 그리고 이재명"]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이 지난 23일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황 시장의 출마는 지방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최고위원 출마에 나섰다는 점에서 중앙은 물론 지역정가에 적잖은 화제가 됐다. 사실 2015년 2·8전당대회에서도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최고위원 출마에 나섰으나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황 시장의 최고위원 출마 배경을 두고 지역에서는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황 시장은 기자회견에서“대한민국이 중앙과 지방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지난15일자 본지에서 “이인제고향 논산에서도 등 돌렸다”라는 기사보도이후 이인제 과연 정치판 떠날까?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6선국회의원에 노동부장관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인제 전 의원이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뒤 정치일선에서 물러날 뜻을 비쳤다,2년 전 총선에서 근소한 표차로 낙선의 불운을 맞은데 이은 도지사 선거의 참패로 더 이상 정치적 재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했을 법하고 고령으로 접어드는 세상의 나이테도 고려했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 대목이다이인제 전 의원은 근래 복수의 지인들에게 전화
[충남]=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충남지역 역시 도지사, 광역․기초의회 대부분을 석권해 여당 돌풍이 거셌다.급기야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지난 14일 이번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총 사퇴했고, 바른미래당도 유승민․박주선 대표가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등 내홍에 휩싸인 상태다.충남도지사 선거 결과,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62.5%(61만5천870표)의 득표율로 35.1%(34만5천577표)를 얻은 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