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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야 후보군 "動動!"- [민] 김종민 황명선 격돌, [국힘 ] 최호상 ,이인제, 박우석 , 박성규 ,박찬주 등 …

2024년 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후보진은 누구 ?

  • 정치
  • 입력 2023.06.18 09:14
  • 수정 2023.06.20 17:20

[논산/스타트뉴스=김휘진기자]

자료사진:네이버
자료사진:네이버

내년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겨냥한 자천타천의 후보 군[群]이 정중동[靜中動]을 넘어“본격적인 동동[動動]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대선에서 당선되고도 거야의 숫적 우세에 밀려 국정 동력을 살려내지 못한 국민의힘에서는 향후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태세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본향이기도 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서는 결코 금뱃지를 민주당에 내줘서는 안된다는 절박감마져 감도는 분위기다.

논,계,금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출마의1차관문인 공천 전을 준비하는 인사로는6선에 노동부장관 대선 후보를 지낸 △이인제 전의원,,지난 총선에서5%포인트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박우석 전위원장,재경논산시향우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성규 예비역 육군 대장.지난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박찬주 예비역 육군 대장,△이상래 행복도시건설청장. △김장수 전 청와대 행정관 ,대전 서구 출마 이력을 지닌 △김흥규 씨 그리고 지난 대선승리에 기여하고 논,계,금 지자체장 선거 전승을 이끌어낸 최호상 당협위원장 들의 이름이 거론된다.

그중 지난번 총선에서 박우석 전위원장에게 공천전에서 예기치 않은 불운을 겪은 이인제 전의원은 세상나이 칠십 중반의 고령임에도 고향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수 십 년 종횡으로 역어온 조직선을 재 정비,공천전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김종민 의원에게5%포인트 차이로 분루를 삼킨 박우석 전위원장도 젊은 시절을 몽땅 쏟아 부은 정치낭인으로서의 마지막 도전임을 내세워 지역구 에서 행해지는 각급 행사에 적극 참여 하면서 유권자들의 시선 묶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논산시 은진면 출신으로 입신 육군 대장으로 전역한 뒤 논산시 재경향우회장으로 추대돼 고향 발전에 대한 봉사기회를 꾀하는 박성규 전 육군 대장과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경선과 도지사 경선에 나서 시선을 모았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또한 근래 지역 내 국민의힘 당료들과 접촉면은 넓혀가면서 지지세를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논산시 연산면 출신으로 김만중 전 시의원의 친 동생인 김흥규 씨도 대전 서구 출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논산시가 포함된 논,계,금 지역구 출마의 입지를 마련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논산시 출신인 이상래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정치권 진입이 점쳐지기는 하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대전지역의 한 지역구를 택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또 국민의힘 중앙당에 상당한 부분 영향략을 가진 정진석 의원이 이인제 전의원의 견제 카드로 자신과 정치적 궤를 같이하고 있는 김장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존재감을 부각 시킨다는 풍문이 나돌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차기 총선 과 관련해 후보감으로 거론되는 인물들 가운데

일찌감치 지역구 당협위원장 경선을 통해 당선된 후 흐트러진 지역구 당 조직을 추스르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을 이기고 이은 지방 선거에서는 지역구 내 논산,금산,계룡 등3개 지자체장 선거를 승리로 이끈 최호상 당협위원장 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는 분위기다.

최호상 위원장이 비록 원외이기는 하지만 작고 큰 민원들의 해소에 공을 들이고 특히 각종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해 현수막을 활용한 적극 대응에 나서면서는 지역 주민들의 주목도가 한 껏 커지는 분위기로 읽힌다,

한편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3선에 도전하는 현 김종민 의원을 상대로 논산시장3선을 지낸 황명선 전시장의 도전이 예상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누가 뭐래도 김종민 현 의원이 현역의원으로서의 기득권이 있을거라는 예측이 있는 한편 논산시장3선을 지낸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 구축을 위해 남은 논산시장 임기6개월을 평개쳤다는 무책임에 대한 비난 강도도 적지않은 터여서 민주당 의 총선 후보 공천은 쉽게 예단키 어렵다는 관측이다.[기사글/굿모닝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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