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허미정(23·코오롱)과 재미교포 민디 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 사냥에 나섰다.허미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6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11언더파 1
[스타트뉴스] =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최경주)은 지난 19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가 심한 전남 완도의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최경주(42·SK텔레콤)는 성금 1억원과 함깨 추석 때 고향 완도를 찾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명절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최경주는 "완도가 하루 빨리 원상 복구돼 예전처럼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스타트뉴스] = "우승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단지 운이 좋았다."'돌아온 지존' 신지애(24·미래에셋)는 겸손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직전 대회인 킹스밀 챔피언십을 석권하고도 실력이 아닌 운 덕분으로 공을 돌렸다.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6660
[스타트뉴스] = '돌아온 지존'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총 상금 275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리버풀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4라운드 36홀 플레이 중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합
[스타트뉴스] = 유소연(22·한화)이 메이저대회 2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리버풀 골프클럽(파72·665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쳐 강혜지(22)와 함께 공동선두를 달렸다.지난해 7월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스타트뉴스] = '살아있는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83·미국)가 미 의회 금메달을 수상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미 의회가 13일(한국시간) 스포츠맨십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고려해 운동선수로는 여섯 번째 의회 금메달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미 의회 금메달을 수상한 운동선수는 파머를 비롯해 야구 선수 로베르토 클레멘테(19
[스타트뉴스] =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25)가 '4전5기'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의 한을 풀었다.세계랭킹 3위 머레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를 4시간54분에 걸친 풀세트 접전 끝에 3-2(7-6
[스타트뉴스] = 신지애(24·미래에셋)의 복귀 신고식은 혹독했다. 유례를 찾기 힘든 1박2일 동안 펼쳐진 9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지존'의 면모를 되찾았다.신지애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84야드)에서 재개된 대회 9차 연장전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로 막은 폴라 크리머(26·미국)
[스타트뉴스] = 8차 연장까지 가는 대혈투를 펼치고도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지애(24·미래에셋)와 폴라 크리머(26·미국)의 기나긴 승부는 10일 밤 10시(한국시간)에 가려지게 됐다.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8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
[스타트뉴스] = 한정은(19·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상금 1위로 올라섰다.한정은은 6일 전남 무안군 무안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2·642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2 무안CC컵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5000만원·우승상금 10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이우희(21·한국골프대)와 동타를 이룬
[스타트뉴스] = 타이거 우즈(37· 미국)가 미 프로골프 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상금 1억 달러(약 1132억원)를 돌파한 골퍼가 됐다.우즈는 4일(한국시간) 끝난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해 상금 54만4000 달러를 챙겨 투어 통산 총상금 1억35만700 달러를 기록했다.필 미켈슨(42· 미국)이 6680만5498 달러로 우즈의 뒤를 이었다
[스타트뉴스] = 이상희(20·호반건설)가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이상희는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휴먼·해피코스(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6타를 줄인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선두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에게 3타 뒤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