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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허미정, 나비스타클래식 2R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

  • 골프
  • 입력 2012.09.22 14:01

[스타트뉴스] = 허미정(23·코오롱)과 재미교포 민디 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 사냥에 나섰다.

허미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6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15위에서 13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허미정은 10번~14번 홀까지 초반 5개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한데 이어 16번 홀에서까지 1타를 줄이며 전반에만 무려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빈틈이 없었다.

재미교포 민디 김도 허미정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무려 8개나 쳐 7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둘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인 렉시 톰슨(17)에 겨우 1타 뒤진다. 톰슨은 12언더파 132타. 남은 두 라운드에서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한 상황.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2위에 올랐던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은 이날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미나(31·볼빅)는 7언더파 137타 공동 15위에 올랐고 유력한 신인왕 후보 유소연(22·한화)은 1타 뒤진 6언더파 138타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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