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김경태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프로골프(PGA) 투어 리노-타호 오픈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노승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 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해 13점을 따냈다.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으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 달러)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김경태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9위로 출발했다.보기 2개, 버디 5개를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앤카스터의 해밀턴골프장(파 70·696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박인비는 3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3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일에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008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재미교포 존 허(22)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2라운드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앤카스터의 해밀턴골프장(파 70·69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 공동 3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이 모처럼 힘을 냈다.박희영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3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로 대회 문을 열었다. 선두와는 2타 차다.지난해 11월 CME 그룹 타이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어니 엘스(43·남아공)의 상금랭킹이 수직 상승했다.24일(한국시간) PGA투어 사무국이 발표한 상금랭킹에 따르면 브리티시오픈 우승과 함께 우승상금 90만 파운드(약 16억원)를 추가한 엘스는 올시즌 누적 상금 305만548 달러(약 35억원)를 기록, 8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랭킹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아담 스콧(32·호주)의 핑크빛 꿈은 악몽으로 돌아왔다.스콧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 골프장(파70·708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총상금 800만 파운드· 142억원) 최종일에 5타를 잃어 최종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스콧 스톨링(27·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사우스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톨링은 23일(한국시간) 미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 골프 클럽(파72·7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에 4타를 줄여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다니엘 홀도슨(60·캐나다)이 1986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졌다. 제141회 브리티시 오픈의 우승컵 '클라레 저그(Claret Jug)'는 결국 어니 엘스(43·남아공) 품에 안겼다.엘스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 골프장(파70·708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황제'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800만 파운드· 142억원) 둘째 날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우즈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 골프장(파70·7086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