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12억원의 상금이 걸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2'가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드리조트에서 열린다.'한화금융클래식 2012'의 총상금과 우승상금은 지난 해보다 늘어난 각각 12억원과 3억원으로 KLPGA 대회 중 단연 최대 규모다.이번 대회에는 '맏언니'
[스타트뉴스] = 닉 와트니(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가장 먼저 웃음지었다.와트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
[스타트뉴스]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사를 새로 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끝난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끝난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에 입맞춤을 했다.그는 쟁쟁한
[스타트뉴스] = 플레이오프 1차전인 더 바클레이스에 나선 '루키' 존 허(22)가 모처럼 힘을 냈다.존 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486야드)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적어냈다.1언더파 공동 35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존 허는
[스타트뉴스] = 청야니(23·대만)와 최나연(25·SK텔레콤)이 캐나다 여자오픈 첫 날부터 샷 대결을 펼쳤다.최나연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지난 달 US오픈을 통해 '메이저 퀸'에 올랐던 최나연은 보기 2개를 범했
[스타트뉴스] = 이선숙(43·김안과병원)이 시니어투어를 통해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이선숙은 21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7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2 센추리21CC 볼빅 시니어투어 8차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스타트뉴스] = 유소연(22·한화)의 2주 연속 정상 등극이 아쉽게 무산됐다.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의 펌킨리지골프클럽 고스트크릭 골프코스(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스타트뉴스] = 박인비(24)가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 날 발걸음을 가볍게 뗐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의 펌킨 리지골프클럽 고스트크릭 골프코스(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로 대회 문을 열었다.지난달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컵을
[스타트뉴스] = 한국(계) 선수들이 미 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 첫 날 부진을 면치 못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5·한국명 이희상)만이 체면치레 했다.이희상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의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8위로 대
[스타트뉴스] = 유소연(22·한화)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의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 등극을 이끌었다.유소연은 1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바니아 하일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날 보기 없이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
[스타트뉴스] = 태극낭자들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첫 날 리더보드 상위권을 휩쓸었다. 최운정(21·볼빅)이 앞장 섰다.최운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 하일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LPGA)투어 대회 첫 날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로 대회 문을 열었다.보기를 1개 범
[스타트뉴스] = 역시 탱크였다. 최경주(42·SK텔레콤)가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힘을 내며 리더보드 첫째 장에 이름을 올렸다.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3번째 대회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