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고수(34) 한효주(25)의 멜로 ‘반창꼬’가 개봉일인 19일 352개관에서 1796회 상영되며 14만9225 관객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동시에 주인공 ‘강일’(고수)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강일은 소방관으로 건물 붕괴나 화재 현장에 투입된다. 위급 상황이 빚어질 우려가 있지만 거의 헬멧을 쓰지 않는다. 차를 운전하는 장면
[스타트뉴스]= 고수(34) 한효주(25)의 멜로 ‘반창꼬’가 개봉일인 19일 352개관에서 1796회 상영되며 14만8479 관객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동시에 주인공 ‘강일’(고수)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강일은 소방관으로 건물 붕괴나 화재 현장에 투입된다. 위급 상황이 빚어질 우려가 있지만 거의 헬멧을 쓰지 않는다. 차를 운전하는 장면
[스타트뉴스]= 1990년 데뷔한 김민정(32)이 22년 만에 영화 '가문의 영광 5-가문의 귀환'에서 코미디 본능을 드러냈다.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왜 나에게 이런 영화가 들어왔지?'라는 의문이 들었고 나에게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덮는 순간 너무 해보고 싶었다. 1년 전부터 가볍고 재미
[스타트뉴스]= 김아중(30)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2006년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한껏 과시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우뚝 선 지 자그마치 6년 만이다. 2011년 초 SBS TV 드라마 ‘싸인’ 이후로도 1년여가 흘렀다.새 작품은 ‘나의 PS 파트너’다. 김아중이 전매특허인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스타트뉴스] = 정지영(66) 감독이 다큐멘터리 '영화판'을 통해 영화 배급행태를 비판했다.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작은 영화들의 상황이 지금의 시스템과 제도로는 극복이 되지 않을 것이다. 어떤 형식으로든 상영과 배급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작은 영화들을 살릴 방법이 마련돼야 한다. 한 가지 방법으로 풀리는 게 아니라 다
[스타트뉴스] = 탤런트 엄태웅(38)이 영화 '더 독'에서 빠진다.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정원 감독의 스케줄 때문에 '더 독' 촬영이 지연됐다. 1월부터 드라마 '이순신 외전' 촬영에 들어가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더 독'은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 작품이다. '차우'(2009
[스타트뉴스] = 한국영화 관객 1억명 시대가 열렸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극장에서 국산영화를 본 사람이 19일 9980만6740명을 기록했다. 평일 평균관객 20만명 이상을 감안하면 20일 1억명을 넘기게 된다.1년 간 1억명은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 인구 5000만명 기준으로 1인 평균 2편의 한국영화를 본 셈이다.올해의
[스타트뉴스] = 탤런트 유준상(43)이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 섬의 비밀’의 성우가 됐다.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대머리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담이다. 유준상은 카이의 아빠 ‘텐다이’ 역을 맡았다.유준상은 “평소에도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스타트뉴스] = 탤런트 김수현(24)이 현역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측은 19일 "오늘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결과 현역 입대 판정이 나왔다"며 "작품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와 자연스럽게 몸이 좋아진 것"이라고 밝혔다.김수현은 어린 시절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 공익 판정을 받았었다.이어 "현역 입대 판정이라는 것 자체가 건
[스타트뉴스] = 할리우드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내가 살인범이다’의 이용희 PD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감독조합 극장(LA DGA)에서 열린 필름 인디펜던트 포럼에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1996)의 제작자인 케네스 코킨으로부터 “기회가 된다면 ‘내가 살인범이다’를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
[스타트뉴스] = 유준상(43) 김지영(38) 주연 영화 ‘터치’의 민병훈(43) 감독이 배급사에 종영을 통보했다.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는 “교차상영 논란 속에 14일 김지영과 지인 200명이 CGV 오리에서 단체 관람을 하며 힘겹게 극장 사수에 나섰다. 하지만 결국 서울 한 곳을 포함, 전국 12개 극장에서 하루 1~2회 교차상영이 결정되자 민 감독은 이런
[스타트뉴스] = 올 여름 코믹사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로 약 494만 관객을 부르며 지난해 가을 경마영화 ‘챔프’(감독 이환경)의 실패로 훼손당한 티켓파워를 회복한 차태현(36)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하는 판타지 사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