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임가희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거대한 전기톱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 수많은 공구 중에서도 붉은 전기톱에 시선을 빼앗긴 조여정과 겁에 질려 사색이 된 고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공포에 떨게 만든다. 과연 이들 부부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0일 강여주가 한우성 앞에서 거대한 전기톱을 든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어느 때보다 살벌한 여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다
[스타트뉴스=임가희기자]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의 한밤중 수상한 행적이 포착됐다. 그런 그녀의 뒤쫓는 이가 있으니 남편 고준이다. 아내 조여정의 은밀한 사생활을 확인한 듯 화들짝 놀란 고준의 표정에서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상케 만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7일 강여주를 미행하는 한우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한밤중에 허름한 건물을 찾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고급 주택에서 가사 도우미의 보살핌 속에 소설을 쓰는 데만 몰두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여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의 ‘바람’ 센서가 가동되며 남편 고준과 치열한 게임이 시작됐다.만년필 상자를 고준에게 준 연우가 여대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여정은 고준 몰래 그의 차에 카메라와 위치 추적 장치까지 장착하며 ‘바람 잡기’에 나설 것이 예고됐다.이 장면은 아찔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최고 시청률 5.2%을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8회에서는 강여주가 남편 한우성의 주위에 등장한 고미래의 존재를 구체적으로 추적하는
[스타트뉴스= 임가희 기자] 배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의 세 번째 OST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출격한다.30일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독보적인 가창력의 감성 보컬리스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세 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그가 부른 ‘Fade out’은 조여정이 맡은 범죄 소설가 강여주 캐릭터의 테마곡으로 제목처럼 미궁에 빠진 사건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많
[스타트뉴스= 임가희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아내 조여정의 저돌적인 손길에 등골이 오싹해진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집에서도, 밖에서도 피할 수 없는 ‘바람의 흔적’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셜록 여주’ 조여정의 레이더 망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30일 한우성과 강여주가 셔츠를 두고 실랑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방에 들어서는 우성의 깜짝 놀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마치 겁에 질린 듯한
[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2019 제4회 대전 서구주짓수협회장배 주짓수전국대회는 대전서구체육회, 대한주짓수회(회장:양인철)가주관, 대전 서구 도솔체육관에서 성대히 성료됐다.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선수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500여명의 넘는 선수팀들이 출전해 서로의 기량을 맘껏 펼치는 자리를 가졌다.양인철 회장은 “이번 시합은 승패을 떠나 힘든 여건 속에서도 주짓수 발전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기량을 쌓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 경기장면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8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대한민국 NO.1 뮤지컬 ‘그리스’가 오는 10월 2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공연된다.이번 청양공연에는 2012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신인뮤지컬배우 18인이 출연하여, 뮤지컬 그리스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낸다.뮤지컬 ‘그리스’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
[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260만명이 본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에 판매됐다.일본에서는 ‘고지전’ ‘전우치’ ‘초능력자’ 등 한국영화를 배급한 TWIN이 배급한다. TWIN 관계자는 “오랫동안 김대승 감독의 팬이었다”면서 “일본 관객들도 이 영화를 흥미로워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
[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변종 연가시가 거미인간에게 치명상을 입힌 데 이어 한국 극장가까지 삽시간에 감염시켰다.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명민(40) 문정희(36) 김동완(33) 이하늬(29)의 재난 호러 '연가시'(감독 박정우)는 6~8일 주말 3일간 756개관에서 1만358회 상영되며 113만1416명을 모아 할리우드 3D
[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역시 거미인간의 천적은 변종 연가시였다.6일 오전 1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김명민(40) 문정희(36) 김동완(33) 이하늬(29)의 재난 호러 '연가시'(감독 박정우)는 이날 하루 513개관에서 2674회 상영되며 19만0714명을 모아 할리우드 3D SF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연애=유미나기자]=미국에서 날아온 거미인간이 한국 극장가를 거미줄로 꽁꽁 묶어버렸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드루 가필드(29) 에마 스톤(25)의 할리우드 3D SF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감독 마크 웹)은 개봉일인 28일 하루 전국 997개관에서 4939회 상영되며 27만1873명을 끌어모아 1위로 출발했다. 시사회를
[영화 =유미나기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6월28일), '다크나이트 라이즈'(7월19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여름 극장가 침공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한국 영화계가 22일 모처럼 두 번 웃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수정(33) 이선균(37) 류승룡(42)의 로맨틱 코미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은 2
[연애=유미나기자]영화 '방자전', '후궁: 제왕의 첩'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조여정(31)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여주인공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19일 소속사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른 시일 내에 세부사항들을 조율해 출연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전했다.상대역으로는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으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