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박관순 기자]대전·충남·세종지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2018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지역 예선전이 30일 주관MBG그룹(회장:임동표) 방송사인 STN방송(KT올레TV 채널838)과 함께 개최된다.
한국일보와 MBG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 대전본부, 충남일보가 주관한 선발대회는 30일 대전 라도무스에서 본선에 진출할 지역 예선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약 30여 명의 후보가 참가했으며, 진(眞)의 영광은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지역 예선대회에서 진·선·미에 선발된 3명은 본선에 진출하는 자격이 주어지며, 약 4주간 진행되는 본선 참가자 합숙에 대전·세종·충남 대표로 입소한 뒤 오는 7월중 개최되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2018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지역 예선전의 주관 방송사인 STN방송은 "KT올레TV 채널838번"과 인터넷뉴스 "스타트뉴스"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