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조성연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주년 '뜻깊은 공연' 재능기부 케이지(Kay-G)
5월 25일부터 27일(3일간)까지 진행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주년 기념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에
26일 매력적인 보컬 가수 케이지(Kay-G)가 어린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하였다.
케이지(Kay-G)는 데뷔 타이틀곡 '너와 있던 자리'와 이번 4월에 발표된 신곡 'Slow Time'을 모두 라이브로 불러 무대를 마쳤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가려고 하는 케이지를 사회자 이홍렬(개그맨)이 부른다 "케이지! 이리와,이리와~"
이홍렬 사회자는 "케이지가 과거에 국가대표 에어로빅 선수였다는데...맞아요?"
케이지는 "네 전 국가대표 에어로빅 선수 출신 입니다." 직접 에어로빅 시범을 보여 대중들을 놀라게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진영, 춘자, 보이그룹 B.I.G등 많은 가수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