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유성구갑 국민의힘 윤소식 후보는 2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공천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 후보는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유성구 구민 여러분 및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보내주신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윤 후보는 "경선을 함께한 진동규 예비후보와 지지자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 예비후보와 원팀으로 유성의 새봄을 같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치/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국민의힘 공천에서 박성규 후보가 김장수 후보를 꺾고 논산·계룡·금산 경선에 승리했다.국민의힘이 16개 지역구에 출전할 4·10 총선 후보를 결정했다.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지난달 28∼29일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2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 16곳에서 진행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한편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는 논산·계룡·금산 민주당 황명선 후보와 맞대결을 하게 된다.
[정치/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가 4·10 총선에서 고향 논산을 떠나 세종갑 출마를 확정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재선했던 현 지역구(충남 논산-계룡-금산)를 떠나 새 지역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새로운미래 관계자는 “김 공동대표가 세종갑에 출마하는 것으로 결정을 굳혔다”며 “이르면 다음달 3일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더 큰 미래,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첫 번째 과제로 천안의 철도 혁명을 이끌어 내겠다고 발표했다.문 후보는“우리 천안은 전국 철도망의 중심지로 경제 성장을 이끌어왔지만,정작 도심을 관통하는 철로로 인해 도심의 동·서와 남·북이 분리되고,경제·문화의 단절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지역 경제를 선순환하고,천안을100만 도시이자 서울과 경쟁할 충청 최고,최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철도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
[정치/스타트뉴스TV=전강현 기자] 정부가 ‘소득세법 시행령’ 및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2건의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업인에 대한 비과세 기준 상향으로 열악한 어가의 경제 상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처리된 2건의 시행령은 서삼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등 2건의 개정안이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6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더 큰 미래,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제시한 문진석 후보의 출마기자회견에는 이병하·복아영 천안시의원과 천안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문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천안의 더 큰 미래를 바라보고,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겠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뒤이어“천안을 100만 도시로,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최대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면서 “천
[정치/스타트뉴스TV=전강현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27일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세목별 세수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56조4천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행한 가운데 직장인이 납부하는 근로소득세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둔화와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세수가 쪼그라들었는데, ‘유리지갑’인 직장인이 낸 세금만 나홀로 증가한 것이다.지난해 국세수입은 344조1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51조8천억원 감소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세목은 법인세로 1년 전 보다 23조2천억원 줄어들었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삼성동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국민의힘 후보 단수공천 확정 후 일주일만이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래 대전시의장,박영순 동구의장,시·구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과 지지자 약5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해2024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동구 주민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시작된‘동.행.캠프 개소식’은 캠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서근준 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전 대학생 성악그룹MDD(Most Dear Dream
[서울=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오는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공천 경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후보로 박덕흠 의원이 확정됐다.3선 중진(제19~21대)이자 현재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 의원은25일 오후 발표된 국민의힘의 여론조사(당원20%+일반국민80%)에서 박세복 전, 영동군수를 제치고 충북 동남4군 후보로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북 동남4군을 포함한 5곳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국민의힘은 앞서 지난23~24일 이틀간 일반유권자80%와 당원선거인단20%(ARS)
[아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시스템 공천을 통해 경선 집계 전 과정을 후보자들에게 공개해 예비후보 간 갈등을 방지하고 통합의 기틀을 마련했다.이번 결과에 대해 전만권 후보는 “우리 당의 기치와 뜻에 맞춰 김길년 예비후보와의 통합을 이끌고, 아산시민의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으로 정면승부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함께 공정한 경선을 치러준 김길년 예비후보에게 감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21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안전 걱정 제로 도시 천안’을 위해 성환 장천 과 마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024년도 국비 총56.95억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상습 침수 예방 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천안시는 매년 태풍과 수해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하는 상습 침수 피해 지역으로 지목되어 왔다.특히,지난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KTX천안아산역 일대 30여대의 차량이 침수되고 시민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미래희망충청시민연대 및 불법감시 시민위원회 각 대표가 황명선 前 논산시장 관련 혐의 의문점 3건에 대하여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지난 1월경 진정한 내용은첫 번째 시장관용차량 개조로 시민의 혈세를 약18,260,000(천팔백이십육만)원 낭비하고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였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두 번째 논산시 서울사무소의 업무추진비를 개인적 유형에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수사)세 번째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토연구원 KDI 분과위원회 조사 결과 타당성 없음이라는 결과에도 정부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