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4·10 총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성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5일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황 후보와 박 후보가 총선 가상대결을 펼칠 것을 전제로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 실시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 결과 황 후보는 44.9%, 박 후보는 35.3%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황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6%포인트로 오차범위(±4.3%포인트) 바깥이다.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예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23일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예산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황선봉 전 예산군수에게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도 전달했다. 예산군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된 황선봉 전 예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예산군민들께서 예산군을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 주셨다"면서 "젊고 유능한 강승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 지역발전의 기폭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또한 "그동안 보수의 성지를 이룩하신 홍문표 의원께서도 자신과 동거 동락했던 당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승규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대성황을 이뤘다. 23일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과 정세균 후원회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이외에도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대전시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인회, 종교, 교육, 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정치인으로 일어설 것"이라고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새로운 미래 대전 유성구(을) 김찬훈 후보가 24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은 대전지역의 새로운 미래 후보들간의 연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 과학특구로서의 과학을 통한 경제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한 후보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이 자리에는 대전 대덕구 박영순 후보와 대전 서구(갑) 안필용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참석자들은 김찬훈 후보의 선거캠페인 개시를 축하하며, 대전과 유성 지역의 발전과 새로운 미래의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2일 ‘더 큰 미래,확실한 변화!’저출생 극복 공약으로‘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문 후보는“자연인구감소가4년 연속 지속되고 있고,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천안도 경각심을 갖고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면서“아이 키우고 싶은 천안,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진석 후보는 저출생을 해결할 구체적 공약으로▲결혼·출산지원금 지원 및 출산휴가·육아휴직(급여)지원 확대▲미혼모·부 및 비혼출산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우리동네 맞춤형’동별 공약을 발표했다.북대전 일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도 약속했다.황 후보는 이날 동네별 수요를 고루 반영한 유성구 맞춤 동네 공통 공약4건과 각 동네별 생활밀착형 공약35건 등 총39건의 공약을 발표했다.북대전 일대 특화 공약으로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세웠다.황정아 후보는“유성구는 제2의 고향이자,내 삶의 터전”이라며“대한민국의 발전은 우리 동네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생활 밀착형 공약 발표의 이유를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발표했다.홍성·예산이 직면하고 있는 지방소멸을 이제 더이상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면서, 지방시대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고향인 예산·홍성이 가장 큰 혜택을 받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지방시대를 힘있게, 빠르게, 확실하게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시대 성공 4대 공약을 제시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 홍성·예산 원도심 부활의 상생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원도심 부활을
[정치/논산/스타트뉴스=양대훈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일(21일) 오후 6시경 논산 딸기축제 현장을 찾아 황명선 후보 지지차 방문하는 것으로 세몰이에 나선다.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전남 광주, 전북 군산 방문에 이어 오후 6시 충남 논산으로 넘어와 이날부터 열리는 딸기 축제를 방문한다.이 대표는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후 논산시 보건소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개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한편, 이 대표는 오는 22일 서산, 당진, 아산 등 충남을 방문할 계획이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내달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에 본격 착수한다.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선거인명부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82개 동에서 작성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 열람 기간을 거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추가 등재 대상자에 대해 직권 정리 후 29일 확정한다. 20일부터 주민등록을 이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퇴직 과학자 등 활용 지역 특화 교육 육성’, ‘권역별 문화센터·도서관 건립’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를‘교육문화특구’로 조성해 학생들이 공부할 걱정,문화 생활로 인한 소외감이 없는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의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를 도입하고▲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지역첨단산업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18일(월) ‘워라밸 종합대책’등 청년의 현재부터 미래까지 아우르는 청년·저출생 드림(dream)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17일 ‘대전2030청년 간담회’를 갖는데 이어,이날‘드림 패키지’공약을 발표하면서 21대 총선을 청년들의 목소리가 주도하는‘미래지향적’총선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청년들의 고통과 긴급한 당면 문제들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 황 후보의 청년 간담회에서는‘일자리·주거·문화·지역 불균형·양극화·문화’등 다양한 청년 문제들이 제기된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지난 16~17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양승조 후보는 “양승조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홍성·예산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정을 함께 해온 김영호 후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예산·홍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야권의 대통합은 4월 10일 승리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 홍성·예산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 도시로의 도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