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새로운 미래 대전 유성구(을) 김찬훈 후보가  24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대전지역의 새로운 미래 후보들간의 연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 과학특구로서의 과학을 통한 경제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한 후보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대전 대덕구 박영순 후보와 대전 서구(갑) 안필용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김찬훈 후보의 선거캠페인 개시를 축하하며, 대전과 유성 지역의 발전과 새로운 미래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찬훈 후보는 개소식에서 “ 27년 경제현장에서 쌓은 전문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1호 공약인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 독립은 2030년까지 4,000여개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50조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며 이는 유성구 경제의 비약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아울러, 개소식이후에도 시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김찬훈 후보의 “민주화 운동을 통한 얻어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 과학경제CEO”라며" 김찬훈 후보의 소신과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대전지역의 연대와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영순 후보는 “무능력한 정권, 무책임한 거대 야당을 심판하고 현명한 국민과 유성구민은 제3의 선택,‘새로운미래’를 그 대안으로, 당 보다는 후보의 면면을 보고 판단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안필용 후보는 “ 김찬훈 후보가 IT 전문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은 유성의 대덕연구단지의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유성의 발전을 이끌어 갈 가장 적합한 후보"라면서"민주화 운동의 열정으로 유성과 대전의 발전에 헌신 할 후보”라고 말했다.

김찬훈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 독립 ▶과학기술정책개발청 설치를 통한 연구개발(R&D) 집중 지원 ▶둔곡지구에 “카이스트 원자력 병원”과 전민동에 “방사선센터” 설립 ▶출연구기관의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설치한 체험형 홍보시설“대관람차”와 둔곡지구에서 건양대병원앞까지 유성을 횡단하는 “모노레일” 설치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금고동 매립장 일대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환경친화적생태공원”과 “생활체육공원”및“과학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동물펫보건소” 설치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