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미래희망충청시민연대 및 불법감시 시민위원회 각 대표가 황명선 前 논산시장 관련 혐의 의문점 3건에 대하여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지난 1월경 진정한 내용은
첫 번째 시장관용차량 개조로 시민의 혈세를 약18,260,000(천팔백이십육만)원 낭비하고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였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
두 번째 논산시 서울사무소의 업무추진비를 개인적 유형에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수사)
세 번째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토연구원 KDI 분과위원회 조사 결과 타당성 없음이라는 결과에도 정부기관이 아닌 일반업체에 용역비 약 8,600만 원을 투입하여 용역관리 무고행위로 인한 시민의 혈세 낭비 의혹에 대한 감사(수사)
위와 같은 혐의점 의혹을 강하게 어필해 제출했다.
이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받은 검찰은 이 사건을 논산경찰서에 지난 8일 배당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논산경찰서는 지난 15일 검토한 결과 ‘불입건종결'로 진정서를 제출한 각 대표에게 통보했다.
한편 진정서를 제출한 미래희망충청시민연대 대표는 “진정서를 국민권익위·감사원·대검·경찰 등 5군데 사법기관에 제출해서 1건은 현재 2024진청16호로 검찰에 접수됐다.”라며 “논산경찰서에서 왜 진정인에 대하여 조사도 하지않고 ‘불입건종결’로 처리했는지에 대하여 경찰에 항의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