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백성현)이 마련하는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2023 논산시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이 오는 18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을 행복하게, 논산의 미래는 청소년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논산시 청소년 Got Talent 대회 전년도 대상 루트와 올해 대상팀 해피바이러스 무대와 금상을 받은 비호태권도 시범단, 은상을 받은 댄스팀 라온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충남논산에서 16살 중학생이 중년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17일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중학생 A군(16)을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일 오전 2시쯤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 접근해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태운 뒤 한 초등학교로 향했다.당시 술에 취했 있었던 B씨는 “순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토바이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B씨를 한 초등학교로 데려가 1시간 가량 범행을 하며 피해자에 옷을 벗으라고 한 뒤 목을
[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배우자 폭행 의혹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서 의장은 25일 논산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감내하고자 했으나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나섰다”고 말했다. 앞서 서 의장은 지난 20일 저녁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서 의장의 처형인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조사 당시 폭행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철수했다.서 의장 부인 나씨도 "남편이 정치인이라 그동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이 당일 시민•기관•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연산•벌곡간 황룡재 터널 공사 승인이 되었다고 밝혀 화제다.이 사업은 2000년도 백시장이 이인제 前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부터 공약했던 사업이다.이어 "지난시장 선거 때 공약사항이라 어떠한 일이 있어도 관철시켜야 된다는 각오로 김태흠 도지사에게 간절하게 부탁한 사항이라"고 말했다.백 시장은 "항상 벌곡 거리가 동떨어져 있어 불편했는데 이제 더 가깝게 끌어안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벌곡면민 백 모씨는 "경사다 라고 외치며 이제 논산왔다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먼저 지난 15일 상이군경회 논산시지회(지회장 서평석)가 지역의 젊은 세대를 양성하는 데에 써달라며 장학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서평석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350만 원을 기부했다.서평석 지회장은 “상이군경회원들이 품고 있는 나라사랑의 마음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사랑을 담아 논산시장학회에 전한다”며 “젊은 세대들이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지난 10년간 이른바 ‘박스갈이’ 수법으로 출처불상의 돼지고기를 축협 돈육으로 둔갑시켜 판 축협조합장이 구속기소됐다.대전지검 형사4부(김태훈 부장)는 13일 논산계룡축협 전 조합장 A씨(74)와 축산물유통 전 센터장 B씨(62)를 특경법상 사기, 특가법상 뇌물,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식품표시광고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이처럼 팔아 번 금액만 77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A씨가 같은 시기 축산물유통센터 전 센터장 B씨가 횡령한 금액 중 2억2800만원을 상납받거나 외부 육가공업
[스타트뉴스=정상하 기자]지난 19일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2기 유재중 논산시 체육회장 취임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시 체육인들을 위한 돔(실내) 체육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재중 회장은 논산의 기상을 전국에 떨칠 수 있는 역할분담이 충분히 있으며 앞으로 우리 논산시 체육회와 논산시·행정당국과 서로 원만한 소통을 통해 논산을 빛낼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충남 15개 시·군 중 논산시만 유일하게 종합 실내체육관이 없는 실정으로 다른 시·군의 실내 체육시설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지난 19일 논산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민선 2기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취임식을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식전행사로는 황산벌색소폰(단장: 변상덕, 단원: 이정관, 주용찬)팀이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 김은자 챠밍에어로빅 초등부 팀의 멋진 에어로빅 공연으로 취임식의 분위기를 띄워 열기를 더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임장식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장, ▲강신용 논산시원로체육인회장,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당선인, ▲황명선 前논산시장, ▲서원 논산시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전보(5급)△자치행정과 송홍섭(직무대리) △아동복지돌봄과장 최영숙(직무대리) △세무과장 이영택 △디지털정보과장 최동학(직무대리) △민원과장 강대영(직무대리) △농촌활력과장 오운석(직무대리) △환경과장 박승선(직무대리) △도시주택과장 김용정 △도로과장 윤기암 △교통과장 하봉수(승진) △신속허가과장 허영환 △토지정보과장 박광해 △보건행정과장 우종갑 △강경읍장 조진원 △연산면장 허동한 △은진면장 김민자(파견복귀) △취암동장 이동진 △자치행정과(논산문화관광재단) 박광용(승진, 파견) △자치행정과(한국유교문화진흥원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농촌인력난 해소는 물론 기술혁신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든든한 아군을 얻게 됐다.논산시는 지난 주말 몽골로 떠나 관련 일정을 소화 중인 백성현 논산시장과 출장단이 19일 오후 라드나바자르 초이진삼부 날라이흐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창궐 이후 심화된 농촌인력난과 인건비 급등에 따른 농가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자 해외로 시야를 넓혀 근로자 수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모색해왔으며, 이전부터 우호 관계를 이어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충남 논산시 노성면 한 양계장에서 2일 오전 1시 15분께 불이나 축사 6개동이 전소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났다는 신고가 있었고 화재로 닭 1만 8000마리가 폐사, 추산 약 6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실내 설치된 온풍기가 과열 ,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지난6일 논산중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에어로빅힙합협회에서 주관한 제31회 충청남도 학생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회에서 논산8개 학교 학생 선수들이 영예를 차지했다.충남에어로빅힙합협회 전경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생체육대회는 대회에 앞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운명을 달리한 분들에 대한 추모를 가졌다.이어 내빈으로는 충청남도교육청 김대성 장학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 보령교육지원청 박현모 조무장, 논산중앙초등학교 오소탁 교장반곡초등학교 유미선 교장 연무중앙초등학교 이원구 교장 부여초등학교 강선용 교
[논산/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 뛰는 힘센 충남'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논산시 유도회가 3위의 갚진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체전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한 첫 대회로 치러졌다. 충남 15개 시군 9525명의 선수들이 시범경기 1종목을 포함, 총 30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인 가운데 열약한 환경 속에서 논산시 유도회가 순위권에 돌입했다.이날 논산시유도회는 경기에서남초부▲이정환-
[충남/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입후보예정자 등이 설 명절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입후보예정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
[충남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힌 바있는 장창우 前논산경찰서장 박승용 논산시의원,전낙운前도의원 등 3명의 유력한 시장 후보 예상자가 지난13일 오후 시내 모 커피숍에서 긴급 회동 했다.이들은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이 지난 11일자 "국민의힘 논, 계,금 , 대선앞두고 이전투구 ?" 시민들 염불엔 정신없고 잿밥에만 정신팔린 꼴 " 제하의 기사를 통해 국민의힘 일부당원들이 충남도당을 방문 이명수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민의 힘에 복당신청을 한 송영철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의 복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충남 논산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 담당 공무원이 내부정보를 지인에게 흘려 수천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논산시의회 도시재생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원)는 1일 브리핑을 열고 특위 활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서원 위원장은 "원도심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시 도시재생사업을 주관하는 센터 관계자가 사업구역 내 토지를 소개해줘 토지를 사들인 지인이 몇 달 만에 막대한 차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해당 토지는 3곳의 사업지역 가운데 화지마을에 있는
[충남논산/스타트뉴스=김대섭기자]충남논산시 상월면소재 상월농협이 수억 원대에 이르는 미수금 발생, 부실한 정산에 횡령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정식고발사건으로 논산경찰서 경제팀에서 수사중에 있다.충남 논산시 상월농협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2일 논산상월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감사, 대의원, 농협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5월부터 진행된 수박과 메론 사업에 대한 내부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자리에서 당시 관리자인 조합장, 前 전무, 상무, 계장 등 4명을 농산물 대금 수억 원을 미수처리하고 횡령
[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정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2021년도 국비직업훈련 교육생 모집을 위한 이색 홍보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변은 원룸 밀집 지역으로 원룸 거주자 대부분이 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봉투 미사용으로 인해 쓰레기 수거에 따른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고, 각종 쓰레기로 인해 미관 저해 요소 등 주민 민원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음식 배달로 인한 포장이 증가함에 따라 일회
[논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준비를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거주(농촌지역 전입일 기준)했거나 농촌지역 전입일로 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이다.또한, 현재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는 재촌 비농업인으로 100시간 이상의 귀농·영농 교육 이수한 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직
[스타트뉴스=양해석대표기자]“미래 후손들로부터 정말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2023년 두 사법기관의 청사가 신축될 수 있도록 1인 시위까지도 불사해 반드시 논산 강산동 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최정숙 논산시의원(사진·무소속)이 논산지역 정치인 중 유일하게 논산지원과 지청 강산동 이전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논산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강경읍을 사랑한다”는 최 의원은 “자신이 주장하는 것은 법원 검찰 사법청사의 온전한 대시민 서비스를 위해 신축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충정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또 “청사 이전 문제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