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공주시 시립도서관(관장 오명규)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나를 만나러 가는 또 다른 세상, 시립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책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책 읽는 문화도시 공주시민의 독서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강북도서관과 웅진도서관에서
[스타트뉴스] =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데 대해 안 후보 측의 잘못이라고 평가했다.진중권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문 후보 측과 안 후보 측이 서로 최종안을 제시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잘라 말하죠. 안캠이 잘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타트뉴스]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22일 단일화 방안과 관련해 서로 다른 최종안을 제시하고 벼랑 끝 기싸움을 벌였다.문 후보 측은 이날 여론조사 방법으로 소설가 황석영씨 등 문화예술인들이 양측에 제시한 '가상대결 50%+적합도 50%' 안을 수용키로 하고 안 후보 측의 답변을 촉구했지만, 안 후보 측은 이를 거부
[스타트뉴스] = 작가 이외수(66)씨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이외수씨와 김진선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트위터 팔로워가 148만명에 이르는 이외수 작가는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다.조직위는 "지난 8월 문을 연 강원도
[스타트뉴스=김난환기자] 서천군은 지난 17일 한산면 지현리에 있는 구)한산성실여중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서천군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서림국악원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의식행사 및 표창장 수여, 마일리지 인증배지 수여식을 가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한마당(골든벨)과
[스타트뉴스] = 여론형성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파워 트위터리안' 소설가 이외수(66)씨가 화가 정태련(49)씨와 함께 펴낸 다섯번째 에세이집 '사랑외전'이 출간 즉시 20위에 걸렸다.사랑의 소중함과 존재의 고귀함을 전하는 에세이로 '사람, 사랑, 인연, 시련, 교육, 정치, 가족, 종교, 꿈'을 두루 아우른 '사랑에 관한 이외수식 경전'이다
[스타트뉴스]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강연정치의 대명사다. 강연 형식에 가까운 청춘콘서트로 젊은이의 멘토로서 명성을 얻었고 이후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강연을 하며 잇따라 센세이션을 일으켜왔다.대선출마를 선언한 뒤에도 안 후보의 강연정치는 빛을 발하고 있다. 그간 정치개혁안 발표 등 대선국면을 전환시키는 중요한 발언을 한 장소는 영락없이 대학교 강연장이
[스타트뉴스] =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8일 화천군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에서 소설가 이외수씨와 만났다.이씨는 이날 오후 4시께부터 20분 가량 안 후보와 면담한 뒤 '안 후보에게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안 후보는 바둑의 고수라고 안다"며 "싸울때는 좀 바둑선수 이창호식으로 하든 이세돌식으로 하든 이기는 모습을, 승률이 좀
[스타트뉴스]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8일 "무상교육의 일환으로 무상급식은 당연하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의 혁신학교인 호반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별적 무상 급식으로 인한)사회차별적인 인식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것은 굉장히 비교육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보편적 복지는 모든 분에게 혜택드
[스타트뉴스]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8일 강원도를 방문, 의료기기업체와 협동조합 관계자 등과 만나 자신의 '두바퀴 경제론'을 강조했다.안 후보가 내세우는 두바퀴 경제론은 경제민주화와 성장이 자전거의 두바퀴 처럼 선순환하는 것을 말한다. 혁신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성장이 공동체의 이익과 서로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게 특징이다.이날 오전 안
[스타트뉴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8일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뉴딜정책을 발표하는 등 정책행보를 펼치며 공식일정을 시작한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2층에서 창조경제스마트-뉴딜정책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그동안 구상해왔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IT나 과학기술을 교육·관광·유통·의료 등 서비스업에 접목
[스타트뉴스] = 소설가 황석영(69)의 신작 장편 ‘여울물소리’가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104.5㎒) 10번째 연재작이 됐다.1962년 ‘입석부근’으로 등단해 50주년을 맞은 황씨는 올해 초부터 출판사 ‘자음과 모음’ 온라인 카페와 한국일보에 ‘여울물소리’를 연재해 왔다.‘여울물소리’는 19세기 말 중인계급의 전기수(이야기꾼)인 ‘이신통’의 행
[스타트뉴스]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소설가 조정래씨가 17일 자신이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조씨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와 친분이 있었냐는 질문에 "특별한 인연은 없었지만 서로 영혼이 교감됐다"고 답했다.이어 "제가 한 말을 그 분(안 후보)이 대학생들 만나는 콘서트에서 했다는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오는 10월 13일(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 주관으로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다섯번째 마당이 열린다. 이날 인문마당은 최근 영화화되어 큰 화제가 된 소설 『은교』의 저자인 소설가 박범신 선생이 ‘사랑이 가장 큰 권력이다!’ 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스타트뉴스] = 조선 말기에 기독교를 전파하려고 온 서양 선교사들이 한글을 보고 좋은 글자라고 칭찬하고 성경을 한글로 쓴다. 대한민국 시대에도 외국 학자들이 더 한글을 인정하고, 오늘날도 외국에서 한글을 더 알아준다. 130년전 존 로스묵사가 중국에서부터 한글로 우리말을 배우는 책을 만들고 성경을 한글로 쓴다. 기독교는 한글의 힘을 빌려서 선교하고, 한글
[스타트뉴스] = '트위터 대통령'으로 통하는 소설가 이외수(66)씨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박근혜(60)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에게 동의했다고 밝혔다.25일 박 후보를 만난 이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의견을 같이했던 부분은 정치와 무관하게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남겼다."가장 많이 거론된 이야기는 문화 예술
[스타트뉴스]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5일 소설가 이외수씨를 만났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군부대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강원 화천군 이외수씨의 집을 찾아 인사를 했다.박 후보가 이외수씨를 만나는 일정은 당초 비공개였던 만큼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관심을 끌고 있다.이외수씨는 트위터에서 팔로워가 150만명에 육박해 '트위터 대통
[스타트뉴스]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 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내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19일 '안철수의 생각' 발간 후 각종 행보를 통해 유권자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대선 출마의지를 밝혔다.흰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국
[스타트뉴스] = 탈북청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11일 서울 중구 저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어항을 나온 물고기-정명'이다.북의 민주화 혁명 이야기다. 북의 청년들이 자유와 독재종식을 위해 독재자의 앞잡이들에게 폭탄을 던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는 내용이다.출연진은 이인·심하윤(중앙대 연극학과), 안지민·전다솔(중앙대 영어
[스타트뉴스=김난환기자]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2013년 개관 예정인 문화관광지구(구 대천역) 건물에 전시 및 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할 유물과 문헌자료 수집에 나섰다. 시는 보령지역과 관련한 역사 유물 및 전시․연구가치가 있는 근․현대 자료(고고, 공예, 서화, 고지도, 민속품 등)를 기증 받거나 구입한다고 밝혔다.특히 토정 이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