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kt올레 채널 838 전국방송 스타트TV와 충남일보와의 합동 시무식이 4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충남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무엇보다도 이번 합동시무식은 스타트TV와 충남일보의 공식적인 합병 선언에 이은 첫 공식 행사로 지역 언론계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날 시무식에는 충남일보 회장을 맡고 있는 임동표 MBG그룹 회장과 전강현 충남일보 대표이사, 양해석 스타트TV&스타트뉴스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등 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시무식에는 충남일보에서 실시하는 2018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충남도는 정부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논산시 연무읍 일원 ‘충남국방국가산업단지’ 예정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가 상승과 투기 차단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31일자로 공고했으며, 효력은 오는 5일부터 발생한다.대상 지역은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103만㎡ 737필지로, 지정 기간은 오는 2024년 1월 4일까지 5년이다.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으로 충남국방국가산단 예정지 안에서는 용도 지역에 따라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매매 시 반드시 논산시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행복한 논산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시정을 시작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시무식을 통해 “지난해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이라는 시정가치로 ‘사람중심’ 논산을 만들기 위해 주력해 왔으며, 정부예산 확보 등 행정전반에 걸친 많은 성과는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뛴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며 소외받는 이웃이 더불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kt올레tv 채널 838의 스타트TV-스타트뉴스와 충남일보가 업무합병을 단행할 계획이어서 중부권 언론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스타트TV-스타트뉴스와 충남일보는 양사 합동 시무식을 4일 오후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충남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새로운 조직 개편과 함께 방송과 지면을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언론 미디어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합병에 따른 상호 조건 이행 합의와 동시에 통합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공식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스타트TV의 양해석 대표는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이 적지 않다. 고용 노동분야, 재정 조세분야, 복지 보건분야, 환경분야, 금융 부동산분야, 여성 가족 권익분야, 문화 분야 등에서 달라지는 내용을 정리했다.■ 고용·노동● 최저임금 인상 확대 =최저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인상,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시급은 8,350원, 주 40시간 기준(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급은 174만 5150원이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과 돈으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의 일정 비율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일자리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시비 끝에 묻지마 폭행까지 당했다는 피해자가 경찰의 미숙한 사건대처까지 주장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2일 새벽 2시경 논산시 강경읍 사거리에서 A씨와 A씨의 여자친구는 술에 취한 4명의 남성들과 얼굴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다.A씨(24세)에 따르면 고등학생(10대 후반)으로 보이는 B군과 일행들이 심한 욕설과 함께 시비를 말리는 A씨의 여자친구를 밀치는 등 다툼이 벌어졌고 조폭을 거론하며 삼촌이라는 C모씨까지 불러 시비를 키웠다고 전했다.시비가 커지자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하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지난번 스타트뉴스에서 보도한 부여군과 시공사와의 관급공사(현 아름마을조성공사)관련 문제점 제기 이후 해당 지역 주민들까지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서 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시공사측이 제기한 문제점 이외에도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이 있어 주민 회의 후 고발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으로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무엇보다도 당시 시공사인 H주식회사가 제기한 8차례의 설계 변경 중 담당 공무원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임의로 실시 설계를 변경 입찰하여 현장에 맞추어 다시 설계 변경을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충남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더불어민주당/취암·부창·부적)이 지난 7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0회 2018 풀뿌리자치대상』에서‘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제10회를 맞이한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주최하며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이번 시상에서 구본선 의원은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점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충남도가 음주운전 공무원을 승진에서 배제한다.또 5급 이상 관리직에서 여성공무원 비율을 확대하고, 중앙부처 등에서 전입한 5급 이상은 일정 기간 승진을 제한키로 했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도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확정, 내년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발탁승진 등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력 운영을 통한 조직 활력 제고 △성별·직렬·세대 간 균형적인 인사 관리 △잦은 전보 지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직 관리 △신규 임용자 도정 중추 인력으로 양성 등을 기본 방향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6조 원 시대를 맞이한다.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산업 육성과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으로 민선7기 2년차 ‘대한민국의 중심’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승조 지사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 내년 정부예산 469조 57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는 국가 시행 2조 2649억 원, 지방 시행 4조 1214억 원 등 모두 6조 386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정부예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이 8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2018 충청권 학생 창업스케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대전·충청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외 경쟁력이 있는 창의 인재를 선발하고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2개 창업 유망팀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출해 경쟁을 벌였다.경진대회 본선에서는 ‘다색볼펜과 수정테이프 일체형(아이디어명 : Multi-white-out)’을 발표한 송은지(건양대학교 의학과 5학년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은 10일 오후 2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동부 8지구 초등학교장, 대전농협본부, 어울림봉사단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동부 8지구 초등학교장협의회, 대전농협본부, 어울림봉사단이 주최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은 모두 1,000kg으로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대전시 중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50곳에 기부하게 된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효 실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강력한 한파도 양촌 곶감 매력에 푹 빠진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출 순 없었다.지난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펼쳐진 제16회 양촌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6회 양촌곶감축제는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 천혜의 햇빛, 청정 자연바람과 정성으로 건조해 달콤쫀득한 곶감과 고향의 정을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8일 개막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지난 8일 새벽 4시경 논산 모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중학생이 편의점서 근무하던 알바생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은 17세로 현재 부여 모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사건 당일 술에 취해 편의점에 들어온 A군은 부모님의 가게에서 알바를 하던 논산 모 고등학교 2학년 B군에게 시비 끝에 무차별 폭력을 휘둘렀다.폭행 후 겁에 질린 알바생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패거리들까지 불러와 위협했다고 관계자는 증언했다.CCT
[대전]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낙후된 중구의 원도심 활성화와 성장동력으로 꼭 필요한 ‘원도심 주차장 조성사업’과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등 지역 신규사업의 국비를 확보하고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국가매입비를 대폭 증액하며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성과를 거뒀다.당초 두 사업 모두 정부예산안과 국회 상임위 예산심사에도 포함되지 못하면서 사업추진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어렵게 올려놓은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도 두 차례나 기재부와의 협상에서 수용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이은권 의원은 포기하지 않고 원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사례1. 경기도 **시 **동 소속인 A씨는 ‘주민 가족 조회’ 화면을 통해 평소 팬이던 유**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하였다. 복지부는 유**씨의 개인정보를 왜 열람했는지 소명을 요청하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고, 다시 재소명 답변을 요청하자 “그냥 팬이라서 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라고 소명하였다. A씨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감봉 처리를 받았다. #사례2. 경상북도 **시 소속인 B씨는 기초생활수급자 융자업무를 맡고 있다. 시스템은 융자 대상자의 현재소득, 재산실태 및 근로능력, 주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정광섭, 태안2)는 6일(목)부터 2019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6일(목) 및 7일(금)에는 충청남도 예산을, 10일(월) 및 11일(화)에는 충청남도 교육청 예산을 심사를 할 예정이다.2019년도 충청남도 예산은 6조 2,694억원이며, 이중 상임위원회에서 148개 사업 402억원이 삭감되었다. 교육청 예산은 3조 4,516억원이고, 교육위원회에서 61개 사업 157억원이 삭감되었다.6일 예결특위 첫 회의에서 정광섭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선심성 사업이나 불요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충남 논산시 ‘연사모(회장 윤석용)’는 5일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구(1가구)에 이달부터 3개월간 월30만원씩 총 9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연사모’'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읍민의 삶에 희망을 주고 깨끗하고 행복한 연무읍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고자 회장 윤석용을 비롯해 20여명의 회원이 모여 결성됐다.회원들은 매년 공공시설 하천 및 도로와 마을 쓰레기 정비 등 관내 환경개선 활동과 동고동락 공동생활제 경로당 물품지원, 훈련소 음악회 지원 등 연무읍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충남도의회 의원들의 내년 의정비(월정수당 및 의정활동비)가 연간 5750만 원으로 결정됐다.도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심우범)는 4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을 현재보다 2.6% 인상된 연 3905만 원으로 정했다.또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월정수당은 전년도 지방공무원의 보수 인상률 수준으로 매년 올리기로 했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한 금액으로, 매년 1800만 원을 정액 지급키로 결정했다.월정수당은 직무 활동의 대가로 매월 지급하며, 의정활동
[충남]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충남 부여군이(군수 박정현)이 추진 중인 현 아름마을 조성공사를 두고 발주처인 부여군과 시공사와의 불화가 증폭되고 있다.부여군의 ‘업체 죽이기’의혹을 제기한 시공사와 ‘원칙 준수’를 고집하는 부여군의 마찰이 결국 고발에까지 이르러 관급공사에 대한 문제점 개선의 여론마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시공사는 공사 진행 중 발생한 피해와 의혹을 제기하며 진정서에 이어 지난 11월 5일 고발장까지 접수하기에 이르렀다.시공사인 H주식회사는 지난 2010년 4월 9일 당시 부여군이 발주한 노인복합단지 조성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