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
서울 소재 T오피스텔에서, 칠순이 넘은 노인이 조폭을 동원한 사건의 발단은 지난 10월 시행사 민 대표가 칠순넘은 유 모씨를 고소하여 현재 조사 중인데도 불구하고 앙심을 품고 야간주거침입, 협박 및 폭력을 행사해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3년 10월 T오피스텔 주차권에 대해 권한을 달라고 시행사 민대표에게 요구했으나 민대표는 이를 거절하자 폭력을 행사해 광진경찰서에서 조사 중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 3일경 유모씨는 T오피스텔에 취재를 나온 경찰종합신문 전 모 기자를 폭행하여 10월 27일 광진경찰서에서 수사해 검찰에 송치된 후 구공판에 넘겨졌다.
놀라운 사실은 조직 폭력배를 동원해 사주한 사람이 지난 12일 T오피스텔 관리업체대표가 여러 여성과 성행위? 불법촬영 범죄 의혹 ‘충격’이라는 기사로 보도된 당사자 김모씨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앙심을 품은 유모씨가 T오피스텔 자칭 대표라는 김씨의 전화를 받고 2023년 12월 4일 밤 10시 36분경 T오피스텔 방제실에 아무 관련도 없는 칠순 노인 유모씨 외 조폭 3명이 동원되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야간주거침입 및 업무방해를 하고 폭력배 2명을 동 장소에 계속 상주하는 등 기존에 있던 시행사 민 대표와, 김실장, 최전무 등을 내쫓은 후 자리를 장악해 그 후 승리의 쾌감을 느끼며 활개를 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주를 받은 칠순 노인 유모씨는 폭력 전과 이외 전과가 여러 건 있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민대표는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김모씨와 사주를 받은 유모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야간주거침입, 업무방해 및 퇴거불응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이 내용의 탐사보도 838 방송은 KT GENIE TV 전국채널 838번 스타트뉴스TV에서 오는 22일경 밤 8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