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의 도시 감성과 정체성을 노래로 풀어낸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난 14일 오후 7시,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올해, 대상은 ‘대전, 0시50분’을 부른 ‘하는걸로’ 팀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은 ‘전역! 대전역!’을 부른 ‘콩남매’, 우수상은 ‘리버브로스’, ‘파르벤밴드’, ‘맨인블루스’, 장려상은 ‘김동주’, ‘권미애’, ‘마진기’ 팀이 수상했다.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각 15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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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