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진단에서는 226개 지방자치단체중 47개 지자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 개정 검토 및 공개 ▲매월 개인정보처리 실태 점검 ▲개인정보 보호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올해도 배봉산 인공암벽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2017년 조성된 배봉산 인공암벽장은 높이 7m 규모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암벽등반 프로그램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에게 장비 사용법, 실기교육, 응용동작 등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안전하게 등반을 즐길 수 있다.인공암벽장은 누구나 개인 및 단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이달부터 6월까지 유치원 및 아동센터 등 유아 단체을 대상으로 미디어·문화예술 융복합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 미디어 매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답십리책첵박사’ 프로그램은 이야기 그림책을 읽고 주인공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며 몸과 신체활동을 통한 연기를 체험해보고 음악·미술·체육 활동으로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리틀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비용을 최대 1천만원 지원하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거 미관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분리배출 전용시설이 없어 공터나 주차장 등에 임시로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모집기간은 5월 17일까지이며 예비 심사와 서울시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최종 단지가 선정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해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자전거 및 PM 안전 사고를 대비해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2021년 동대문구민 자전거 보험을 최초 가입해 2023년 PM까지 확대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663명의 구민에게 3억 8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올해 보험 계약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이며 자전거 운전 중에 일어난 사고 및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에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동대문문화재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 이용료를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더욱 많은 구민들이 영화·미디어 관련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신청을 했고 센터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관련 체험 활동 및 전시관, 상영관 프로그램을 해당 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기차·에코운전 탄소중립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 탄소중립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구청 사내아카데미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교육’은 친환경 운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사용방법에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및 14세 이상 자전거 초보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 자전거 수업을 운영한다.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 교육은 아동반과 성인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구는 전문적이고 안전한 자전거 교육을 위해 지난 3월 공개채용을 통해 자전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 9명을 채용했다.아동반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600여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총 30여 회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동대문구가 과학적·합리적 정책수립과 의사결정을 위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추진한다.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제에 대한 발굴 및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10건을 발굴했으며 결과 활용도, 데이터 확보 가능성, 정책 시급성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최종 5건의 분석과제를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분석과제는 ▲고령보행자 사고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고령보행자 사고다발 구역 분석’ ▲공공시설물 신규 설치 최적입지 도출을 위한 ‘공공 WIFI 신규 설치 입지분석’ 및 ‘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4월 19일~20일 이틀 간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에서 동대문문화재단 주최 ‘2024 선농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선농대제’는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제향에 왕이 직접 참배하고 이후 적전 임금이 몸소 농민을 두고 농사를 짓던 논밭. 조선의 적전이 있던 곳이 지금의 전농동이다.에서 친경 국왕이 농사의 모범을 보이고 풍작을 기원하는 뜻에서 직접 행하던 농사짓는 의식까지 행하던 국가적 행사로 신라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그 명맥을 이어왔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폐지됐다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와 주식회사 예스코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코는 동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원 규모의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예스코의 소중한 후원에 힘을 얻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수도권지역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재활용품을 자체 처리하는 공동주택 및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계도 및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관련법령에 따르면 건축물의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인 건물의 소유자나, 폐기물을 1일 평균 300kg이상 배출하거나 일련의 공사 작업 등으로 인해 폐기물을 5톤 이상 배출하는 경우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자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의무사업장으로 규정되어 있다.점검 대상은 380여 개 관내 공동주택 및 사업장 등으로 구는 생활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영세하고 노후화된 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나선다.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제조업체이다.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등 안전필수설비를 비롯해 냉난방기, 닥트, 순환식보일러, LED조명 등 근로환경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총 34개 품목을 지원한다.선정된 업체는 총비용의 10% 자부담을 제외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구는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민관협력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년간 관내 결식우려 아동 49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 동대문구는 작년 12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는 협약에 따라 소득기준이 초과되어 기존의 아동급식 사업을 지원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아동 49명을 발굴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해,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3월 27일부터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5개소 원아 85명을 대상으로 ‘동대문 꼬마 장금이의 전통음식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2019년부터 진행된 ‘꼬마 장금이의 전통음식 만들기’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난 5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대상 시설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
[서울/스타트뉴스TV=허지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2024년 동대문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교육멘토단’을 운영한다.‘우리마을 교육멘토단’은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교육 인적자원인 교육멘토단이 관내 교육시설과 협력해 ▲교과목 연계 ▲문화·예술·체육 ▲진로·직업 ▲4차 산업혁명 관련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계된 교육시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작년까지 교육멘토단은 관내 학교에서만 교육을 진행했지만, 늘어나는 돌봄 교육의 수요 등을 고려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