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아산시 배방읍 행정복합센터(읍장 김완겸)는 6월 1일 지산공원 황톳길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야생화(꽃무릇)심기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사진).지산공원 황톳길은 480m로 둘레에 벚나무가 있어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지만 가을에는 볼거리가 밋밋하다는 평이 많아 꽃무릇을 심게 되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 된 배방읍 자원봉사거점센터 청소년 및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가족봉사단, 콩쥐팥쥐 가족봉사단 등 200여명의 참여로 애향심 고취 및 어린이․청소년은 살아 숨 쉬는 현장학습 기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오세현 아산시장은 6월 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내 송암사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아산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제1회 단오·미륵 문화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사진).제1회 송암사 단오·미륵 문화제는 민족 세시풍속인 단오와 불교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제로 아산시와 충청남도의 번영과 풍년을 기원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원화하고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문화제에서는 미륵대제와 학술 세미나, 청소년 사물놀이축제, 외암마을 입구에서 송암사까지 달구지 타기, 떡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0월 4일∼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하키종목을 아산에 유치해 하키 메카도시의 명성을 전국에 떨쳤다. 올해 전국체전은 서울잠실 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펼쳐지며 이중 하키 남녀일반부, 남녀고등부 4개 전종목이 2016년 제96회 전국체전에 이어 3년만에 아산 선장학선하키장에서 열리게 됐다.이번 유치는 아산시, 아산시체육회, 아산시하키협회 등 관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체육정책 협조를 통한 민‧관이 함께 이뤄냈으며 시는 14억원을
[스타트뉴스=박상현기자] 현대차 그룹이 2021년까지 자율주행 기반의 택시를 내놓는다.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내놓은 계획이다.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 부회장은 올해 중점 사업은 미래 대응력 강화, 경영 조직 시스템 혁신이라고 말했다.또한 정 부회장은 "기존과 확연하게 다른 혁신적인 룰이 형성되고 있다"면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대비해 2025년 친환경차 44종을 내놓고, 이들의 판매를 연간 167만대까지 끌어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도 올해 현대차그룹이 강조한 사항은 미래
[스타트뉴스=박상현기자] 새해 들어 새 마음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 구매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소개한다.1.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지난 해 연말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6개월 연장된다. 공장출고가의 5%에서 3.5%로 인하된 개소세가 오는 6월 말까지 인하가 이어진다. 자동차 시장의 침체에 따른 자동차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고려한 조치다. 승용차 구매시 소형차는 30만원, 중형차는 50만원, 대형차는 최대 200만원 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2.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구매 혜택높은 연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논산 육군훈련소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새해 첫 입영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새해 첫 입영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12만여 명의 대한민국 청춘들이 정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기자간담회 형태로 입영행사를 설명한 뒤 낮 12시 20분부터 육군훈련소 군악대의 모듬북 공연,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 뉴스=박상현 기자] 2019 1호 신차 '제네시스 SUV'다.현대의 프리미어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SUV 모델명 'GV80' 은 2020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올해로 앞당겨졌다.출시 일정이 앞당겨진 덕일까. 두꺼웠던 위장막을 벗어버리고 얇아진 모습으로 나타났다.얼마 전 출시된 G90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제네시스의 브랜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프런트 그릴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직장인들이 뽑은 ‘다사다망’(多事多忙, 일이 많아 몹시 바쁨)이 올해의 사자성어 1위에 선정됐다.최업포털 인크루투는 10일 설문조사플랫폼 두잇서베이와 공동으로 ‘올 한 해 자신의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한 사자성어’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인크루트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성인남녀 총 2917명(직장인 1520명)이 참여했다.조사 결과 ‘다사다망’은 14.2%로 전체 1위에 꼽혔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의미의 ‘다사다망’에 대해 인크루트는 워라밸(Work & Lif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올해 통계청, 법제처 등이 청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국세청,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청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교육지원청, 공직유관단체 등 612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5일 발표했다.권익위는 해마다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국민, 기관 내부 직원, 전문가·업무관계자 등의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을 적용해 종합청렴도를 측정하고 있다.그 결과 올해의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는 전년대비 0.18점 상승한 8.12점으로 나타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세종시의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와 ‘실·국장 책임인사제’가 올 한해 가장 우수한 지방인사혁신 사례로 꼽혔다.행정안전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를 열고 채용, 교육·훈련, 성과평가, 근무혁신 등 인사제도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지방인사혁신 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자체 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지자체 인사담당자로 구성된 현장투표단의 의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역대 가장 어려웠던 국어 등 ‘불수능’으로 평가받은 2019학년도 수능의 각 영역별 최고점수가 작년보다 일제히 상승했다. 국영수 모두 어려웠고 다른 과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만점자는 재학생 4명, 재수생 5명 등 9명으로 집계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영역 별 최고점은 국어 150점, 수학 가형 133점, 수학 나형 139점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고점인 134점, 130점, 135점과 비교해 모두 상승한 것으로 특히 국어 점수의 상승폭이 가
[대전]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대전시는 3일 오후 샘머리공원 일원의 둔산권 도시공원 재생을 위한 둔산센트럴파크 기본계획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시민참여, 녹지, 생태 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둔산센트럴파크 기획자문단 위촉식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원녹지의 이용패턴과 도시경관, 교통흐름을 고려한 녹지축 연결 등 공원재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둔산센트럴파크는 둔산지구 조성과정에서 대규모 녹지가 조성됐지만, 도로로 인해 생태축은 물론 보행축도 단절돼 이용이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기존에 환경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설치허가를 받았더라도 나중에 특정대기유해물질이 법령에 추가됐다면 이에 대한 허가를 다시 받아야 된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법령 개정으로 추가된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해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다시 받아야 하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아스콘 생산 업체에 경기도가 폐쇄명령을 한 것은 적법하다고 결정했다.A업체는 1983년부터 경기도에서 아스콘*을 생산했는데 2005년 관계법령이 개정되면서 새로 추가된
[스타트뉴스 박상현 기자]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지난 6월 조현병 환자의 포항 약국 살인사건 등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묻지마 범죄 및 우발적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오신환 의원(재선·서울 관악을)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묻지마 범죄자는 꾸준히 5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정신장애 범죄자의 우발적 범죄는 차츰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관계가 없고,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를 의미하는 ‘묻지마 범죄’의 가해자
[대전]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22일 구청 청렴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열었다.대덕구 공직자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직장교육은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지원팀장의 ‘2018년 마을’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 혁신정책과 지역상생’에 대한 특강으로 이어졌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박원순 시장은 시민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서울시 시정 철학과 정책 성공사례, 주요 성과, 핵심 성공요인 등을 소개했다. 직원들과 함께 특강을 경청한 박정현 구청장은 “열
[대전]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21일 시청 화합실에서 새로운 야구장 건립을 위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정해교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야구장 유치를 희망하는 자치구의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수행계획 설명, 전문가 자문 및 집행부서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내년 7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입지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야구장의 최종후보지를 선정하고 야구장의 규모, 활성화 방안, 관리‧운영
[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가 퇴직 후 2년 이내에 사업주를 상대로 임금청구소송을 제기하지 못한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면 소액체당금* 지급대상이 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근로복지공단이 근로자 A씨가 병원의 실제 사업주를 뒤늦게 알게 되어 체불임금 청구소송 제기기간 2년이 지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려하지 않고 소액체당금 지급을 거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결정했다. 충남 서천군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던
[세종]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세종시교육청이 내년 사용할 예산으로 8439억은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규모는 전년도 본예산 7,023억 원보다 1,326억 원(18.9%)이 증가한 규모다.20일 최교진 교육감은 브리핑을 통해 "내년 예산은 혁신 2기의 4대 교육정책인‘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예산확충은 경기개선과 세입기반 확충 노력으로 내국세 및 교육세 수입 증가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중앙이전수입 6,647억 원, 지방자치단체이
[대전]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내달 28일까지 식장산 문화공원 진입로 25곳에 보안등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인 식장산 정상 문화공원 진입로에 보안등을 설치함으로서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공사는 LED등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은 줄이고 조도는 크게 높여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현장 조사 시 주민과 소통하여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도로 조명 전문 인력을 활용
[세종]스타트뉴스=박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시민주권 특별자시시 세종」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종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은 시민이 스스로 시정에 참여해서 결정하고 직접 실천하는 도시로 만들어 마을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주민자치모델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을구축하고 국가와 지방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주권자인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특히, 그 실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