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지난 6월 20일 ‘예비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했던 배재대,영산대, 우송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상향 조정됐다. 반면 목원대,수원대,평택대 3개 대학은 지난 6월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나 2단계 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하향 조정됐다. 또 2019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에 가야대,금강대,김천대,경주대,부산장신대,신경대,제주국제대,한국국제대,한려대 등이 포함되면서 사실상 퇴출 위기 대학으로 몰리게 됐다.23일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율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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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