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
지난 28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충남경찰청에 고발한 더불어민주당(대책위)이 역풍을 맞고 있다.
민주당 대책위는 백 시장이 논산 지역에 출마할 민주당 황명선 후보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를 지속적으로 했다며, 지방자치단체장이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백 시장이 지난 1월 6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선거운동을 함께 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고발 내용은 사실무근이거나 이미 선관위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됐고 총선 앞두고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정치적 쇼맨십”이라고 강력하게 전했다.
또 논산시민 A씨는 “고발자가 민주당 대책위라고 했지만, 누구의 사주인지 잘 알고 있다”며 “총선의 후보자도 아닌 현직 시장 발목을 잡아 이슈를 만들어 언론사에 대대적으로 배포해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쏟고 있는 논산시장의 영향력 부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군수산업 메카 기반 마련, ▲논산딸기 K-딸기의 글로벌화(베트남•태국 등) 및 미래 가치를 제시해 수익성 창출 ▲국내 점유율 2위 미래생활 270억 규모 시설 유치 ▲한국 야쿠르트 논산시 1만 3천여 평 부지에 3층 규모의 첨단물류센터 준공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로 국군장병 사기 진작•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국내 지자체 최초 아시아한상대회 성료, ▲논산 20호 도로, 지방도로 승격 ‘황룡재 터널’ 구상 청신호 ▲강경 근대역사문화 재현 활성화 위해 관광개발 사업 추진 등 대한민국의 위상과 격을 높인 공이 인정돼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 선정돼 행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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