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뒤지고 있다는 발표가 나오는 가운데 지난 4일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서 논산·계룡·금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48.7%로 민주당 40.2%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청남도 11개 선거구별 판세 여론조사 결과 공주시·부여·청양군, 서산시·태안군, 홍성·예산군, 아산시갑, 보령시·서천군 6개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경합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꽃의 충청권 선거구 판세 예측 여론조사는 총 26개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3,117명(대전 : 3507명, 충남 : 5552명, 충북 : 4058명)을 대상으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유선 혼용 ARS 자동응답조사로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각 선거구별로 ±4.4%p이다.
한편 본 방송사에서 지역 여론을 살펴본 결과 승부가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