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스타트뉴스=임홍규기자]=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는 시민 1000여명과 함께 내동 봉정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해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4800억원였던 시 예산을 8900억원으로 늘려 세일즈 시장이라는 평가를 하며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사람 중심으로 계획하고 추진했던 민선5,6기를 거쳐 민선7기에 그 결실을 맺을 때가 되었다.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자고 호소하며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는 '국방혁신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KTX 훈련소역 신설, 교육자치도시, 문화관광도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있는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일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앞서 ‘자원봉사 시민캠프’를 출범하고 '논산 100년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핵심 전략 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 짓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