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스타트뉴스TV=길도유 기자] 안동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산불 특별대책 기간 대형산불의 사전 차단을 위해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한다. 4월 8일 안동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소방서 경찰서 남부지방산림청 등 5개 유관기관과 안동시 관련 부서가 모인 가운데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 재난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고 회의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바탕으로 산불 발생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포함해 주말·휴일에는 안동시청 공무원 1,115명을 875개 마을에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불법소
[충북/STN방송 스타트뉴스 구건호기자]□ ’24.1.22부터 2.8.까지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등 일제 점검 ❍ 점검품목 : 선물용품(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 특산품 등), 제수용품(육류, 사과·배, 대추, 밤 등) ❍ 점검대상 :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백화점·중·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김학수, 이하 제천·단양 농관원)는 설 명절(2.10)을 앞두고 1월 22일부터 2월 8일(18일간)까지 설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김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3일부터 28일까지 26일 동안 설 선물 및 제수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 수요가 많은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지역특산품, 육류, 과일 등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해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국내산 중에서 유명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이번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은 농식품 수입상황, 가격동향 등을 고려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의심업체를 파악한 후
[서울=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최근 5년 동안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붙잡힌 사람이 25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폭력 행사가 주된 유형이었고, 가해자의 약 80%는 남성이었다. 배우자‧가족을 때리고 상해를 입히더라도 이들 중 불과 0.8%, 극소수만이 구속됐다. 처벌되지 않는 가정폭력은 피해자가 경찰신고를 주저하게 만들고, 가해자가 범죄를 반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공권력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가정폭력사범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
[서울=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으로 227명이 목숨을 잃거나 살해 위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죽음을 부르는 데이트폭력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227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52명, 2017년 67명, 2018년 42명, 2019년 35명, 2020년 31명이다. 한 해 평균 45명이 연인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죽음에 이르는 위협을 당한 것이다. 같은 기간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충남지방경찰청 교통조사계는 지난 9월9일부터 오는 12월17일까지 100일간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난폭·보복운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50일간 관내 주요 국도·지방도와고속도로에서 집중 단속하여 난폭운전 75명, 보복운전 22명, 공동위험행위 5명 등 총 102명을 형사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편도2차로 도로에서 선행차량이 1차로로 저속주행 한다는 이유로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체 바짝 뒤따라가 상향등을 켜고 경음기를 울린 후, 2차로에서 급가속을 한 다음 방향지시등을 켜지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는 27일 오후 2시 시민 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미 형사범에 대한 감경처분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서장을 비롯해 실무위원 2명과 시민 자문위원 2명으로 구성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절도사범 등 5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이 날 심사에서는, 마트에서 부식류를 절취해 즉결심판이 청구된 대상자와 택시에서 습득한 지갑에서 현금 12만원을 훔쳤다가 형사입건된 피의자 등 총 5명에 대해 범죄경력, 연령, 피해회복정도, 뉘우침정도 등을 고려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데이트폭력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데이트폭력 관련 형사 입건건수도 크게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바른미래당 신용현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형사입건 현황’ 자료에 따르면 데이트폭력으로 경찰에 입건된 건수는 총 3만9천899건이며, 2014년 6천675건에서 2017년 1만303건으로 3년 사이 54.3% 증가했다.데이트폭력 관련 형사입건 현황을 연도별로 보면 2014년 6천675명건, 2015년 7천692건, 2016년 8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의약품 판매업소 51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의약품 도매상 및 약국 등 위반업소 6곳을 적발해 모두 형사입건하고, 자치구에 행정조치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 특사경은 시민의 건강한 의료보장을 위해 의약품 도매상과 약국의 의약품 관리 및 유통질서, 약사법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위주로 단속을 실시했다.특사경에 따르면 중구에 위치한 도매상 1곳은 의약품 보관창고에 사용기한이 1년 이상 지난 피부연고와 주사약 다량 보관하고 있었고, 관내 5개 약국은
[대전]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축산물가공품 및 주류를 대상으로 2개월간 단속을 펼쳐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 형사입건 했다. 대전 소재 A막걸리 제조업체는 사카린나트륨이의 재고량이 13kg 이상 부족하였으나 맞는 것처럼 허위로 작성하여 관리해오다 단속됐다.B제조업체는 소맥분을 6%이상 사용 하였음에도 쌀과 찹쌀 28.07%만 표시해 제조, 판매해오다 적발되었다.중구의 C축산물가공업체는 돈육 65%, 참기름 5% 등을 넣어 가공한 것처럼 표시하였으나 조사결과 돈육(57%)은 표시함량 이하로
[논산시]=스타트뉴스=임홍규기자]=논산시에서는 지난 휴일 대낮에 청소년들이 술, 담배 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중학생으로 보이는 남녀학생들 5-6명이 쿨피스에 소주를 타먹고 흡연까지 하는모습이 포착되었다. 다음날 관계자를 통해 인근 학교 학생들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문제는 다만논산지역 문제만은 아니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의정부시 소재 A일반음식점에서는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청소년에게 소주와 안주 등을 판매하다가 B편의점에서는 신분증 확인 없이 전자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됐다. 수원시 소재 C DVD방은 청소년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주유소 업주와 화물차주들이 서로 이해관계를 맺고, 실제 주유량을 부풀려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한 다음 화물차주들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등의 방법으로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주유소 업주 A씨 등 12명을 형사입건했다.A씨는 2014. 2월경부터 2016. 6월경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주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총경 박수영)은 ‘17. 3. 23. 10:00경 논산경찰서 계백마루에서 변호사, 의사, 청소년 전문상담사 등 민간법률전문가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형 경미범죄에 대한 공정한 감경처분 여부 심사로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법집행을 위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가 출범하였다.이번에 출범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외부 시민위원과 경찰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은 2017. 2. 7.(화)~5. 17(수)까지 100일간, 차량을 이용하여 특정인에게 상해·협박 등을 가하는 보복운전, 폭주차량·속도제한장치 불법해체 대형차량 등 난폭 운전자를 집중 단속하는 난폭․보복운전 근절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난폭&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이 도내 직영급식 학교납품 및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해 한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한우 2건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쇠고기 유통체계의 투명성과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도내 학교급식 납품 쇠고기 및 음식점, 식육판매점 등에서 판매하는 쇠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2016. 12. 5. 09:00 논산경찰서 서장실에서 지난 1일 11:30경 연무읍에서 발생한 보복운전 피해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육군훈련소 26연대 10중대 소속 중사 박정희(당 34,남)를 표창했다.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11:30경 보복운전 피해자 A씨(당57세)가 경적을 1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는 충남 모 중학교 야구부 감독인 전 프로야구 선수 A씨(47세,남)를 22일 구속하고, 모 대학야구감독 B씨, 학교관계자 C씨 등 6명을 형사입건 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야구부 학생들의 진학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감독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고등학교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세종경찰서(경찰서장 마경석)는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전통시장에서 허리가 굽은 노인들을 상대로 구하기 쉬운 한약재를 관절에 특효가 있는 희귀약재라 과장광고하여 원가의 30배 폭리를 취한 S씨(여, 69세) 등 7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거하였다.S씨는 시골에 혼자 사는 노인들 중 허리나 관절이 아파 고생하는 사람이 많고 쉽게 속는다는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여름철에 자동차 외형복원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 5곳을 적발하고, 이 업소 대표들을 형사입건 하였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를 유형별로 보면 자동차외형복원업체에서 불법으로 자동차 부분도장 영업을 해온 업체 4곳과 대기배출시설 가동개시 신고를 하지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올해 초 신설된 해양범죄수사계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협하는 해양·수사 분야 불량식품 단속에 투입하여 집중 단속에 나섰다.경찰은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단속을 벌여 2013. 5.경부터 현재까지 무등록으로 해삼 내장을 제거하고 삶아 소금에 절여 건조·냉동하는 방법으로 염장해삼 12,79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