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나성훈 기자] 영등포구가 각종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신고 정보무늬가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위치를 구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건물번호 다음에 표기하는 동, 층, 호를 뜻하는 정보이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쪽방촌, 다가구·단독주택, 원룸의 경우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 이에 구는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신고 정보무늬가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을 배부한다. 냉장고나
[서울/스타트뉴스TV=나성훈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 서울시 서남권 개발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과거 제조업 중심지였지만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 ▲ 준공업지역에 혼재되어 있는 노후 주거지를 공동주택 용적률 400%까지 완화해 녹지와 편의시설 등이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조성 ▲ 안양천을 수변공원으로 여의도공원을 도심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녹지 및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방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