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이승주 기자] 중랑구가 19일 ‘제5기 우리동네통신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통신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우리동네통신원 활동의의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동통’은 각 통신원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동네의 행사·축제, 미담 사례 등을 취재하고 글과 영상으로 제작해 개인 SNS 채널로 동네 소식을 홍보하는 주민기자단이다. 매월 제작된 콘텐츠 중 글과 영상 분야의 우수작을 각 1건씩 선정해, 선정된 글은 구정 소식지인 ‘중랑소식’에, 영상은 중랑구 유튜브 채널에
[서울/스타트뉴스TV=이승주 기자] 중랑구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산후 건강 관리사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가 방문해 신생아 수유, 산모 식사 준비, 청소 및 가사 지원 등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5일부터 40일까지 소득 등의 기준에 따라 유형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역 내 모든 산모가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산후 건강관리사의 서비스 수행 능력에 따라 만족도가 결정되는 사업이다. 이에 구는 산후조리 서
[서울/스타트뉴스TV=최혜원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3~24일 10시~오후 4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그린소셜 마켓’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마켓을 개최하고 있는 구는 올해는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그린소셜’ 마켓을 기획했다. 행사는 판매, 체험, 이벤트, 공
[서울/스타트뉴스TV=이성범 기자] 구로구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자동 가입을 추진한다. 이번 보험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을 보호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구민이 대상이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자전거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보행·운전 중 자전거와 충돌해 일어난 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를 보장한다. 주요 보장내역은 △사망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이다. 다만 △피보험자
[서울/스타트뉴스TV=김교리 기자] 금천구는 구민의 비만 예방·관리와 건강증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비만 예방의 날’에 비만 예방 사업에 기여한 지자체와 개인·단체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구는 아동·청소년 비만예방사업인 ‘금천형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비만예방을 위한 표준화된 건강증진 모델을 개발·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금천형 건강증진학교’는 보건소,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아동·청소년이 일상생활에
[서울/스타트뉴스TV=이성범 기자] 구로구가 오는 25일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는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고척동에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전용시설 ‘고척신나구로’를 조성했다. 고척신나구로는 고척동 156 내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608㎡ 규모로 내부 공간은 △휴식공간 △셀프스튜디오 △E스포츠실 △노래방 △디지털놀이터 △열린제작실로 꾸몄다. 고척신나구로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휴관일을 제외하고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서울/스타트뉴스TV=김설예나 기자]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꿈시장’을 오는 4월 25일과 26일 첫 개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관악구 대표 장터로 손꼽히는 ‘꿈시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장터와 카카오·네이버스토어 2개 채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장터를 통해 2023년에는 연간 2억 9천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올해는 ‘
[서울/스타트뉴스TV=김설예나 기자] 관악구가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2만 5천명에게 무료 이모티콘을 제공한다.구는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구의 특성과 신규 도시브랜드 ‘관악 대한민국 청년수도’를 반영해 ‘관악에 사는 강찬이의 갓생’ 이모티콘을 제작했다.‘강찬이’는 구 대표 캐릭터인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을 모티브로 했으며 ‘갓생’은 ‘갓’과 ‘인생’의 합성어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모티콘은 움직이는 형태로 총 16종이다. '통촉해주시옵소서', '따봉이옵니다', ‘갓생
[서울/스타트뉴스TV=나성훈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의 특색 있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자 ‘정원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5월 개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돌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정원지원센터를 조성해 정원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 식물과 정원을 테마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에 나선다. 영등포구 정원지원센터는 영등포공원과, 문래동 친화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식물 및 정원과 관련한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강동구는 청소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는 ‘청소년 참여예산’ 사업을 5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예산제는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제안해 구정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에 실제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을 구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공모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학교 또는 시설을 다니는 9세~24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안 대상 사업은 총 1억원 규모로 체험, 학습, 복지
[서울/스타트뉴스TV=김호택 기자] 동작구 까치산 아래 고품격 감성 한옥카페가 탄생한다. 동작구는 오는 6월 개소를 앞둔 도심 속 한옥형 힐링카페 ‘담소당’의 청년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한옥카페 조성 사업은 사당4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까치산 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문화재,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는 동시에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기존 노후 건물의 부지를 매입해 철거 공사를 거쳐 지난 8일 신축 완료했다. 한옥카페 ‘담소당’은 연면적 13
[서울/스타트뉴스TV=최제호 기자] 제6기 도봉구 인권위원회가 출범했다. 도봉구는 지난 4월 12일 제6기 도봉구 인권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구는 인권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인권감수성 제고와 인권향상에 중점을 두고 구민 인권 보장 및 증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위촉된 인권위원회는 올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노인, 이주민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구정 발전을 위해 지역 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민으로 구성됐다.이날 인권위원회는 위촉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