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대구경찰이 탈주범사건과 관련해 초동 대응 미비 등으로 최소 5번이상 검거기회를 놓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책임소재 논란과 함께 대응시스템 미비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2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탈주범 최갑복(50)은 17일 새벽 5시2분께 유치장에서 배식구를 통해 탈주한 뒤 6일만인 22일 오후 4시40분께 밀양시 하남읍 한 아
[스타트뉴스] = 성인의 51%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를 영화관에서 관람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13~14일 전국의 성인 618명을 휴대전화로 조사한 결과다. '꼭 볼 것이다' 15%, '아마 볼 것 같다' 36%, '아마 전혀 보지 않을 것 같다' 42%, '이미 봤다' 1%, '모름·
[스타트뉴스] = 충북 청주 주택에서 성폭행당한 뒤 목이 졸려 숨진 20대 여성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성폭행 전과가 있는 성범죄 우범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하는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집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A(25·여)씨의 옆집에 사는 B(45)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찰
[스타트뉴스] =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외할머니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철없는 손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영동경찰서는 10일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20)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월18일 오후 6시께 영동군 자신의 외할머니 B(73)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안방에 있던 시가 70만원 상당의 LCD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에서는 올 여름 예년에 보기드문 지속된 폭염과 ‘볼라벤’ 등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가격이 치솟을 대로 치솟고 있는 고추 등 농산물에 대한 절도와 태풍 피해지역의 혼란을 틈탄 절도 증가가 예상되어,기동대 등 경찰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피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과, 절도범 검거를 위한 검문검색 등 형사활동을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강력 범죄가 빈발해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한적한 휴가지 등 취약지역 안전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논산지역 성폭력 범죄 발생건수는 월 평균 약4.8건에 이르고 시 전역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지 조사 결과 걷는 길 1개소(6km), 한적한 도시
[스타트뉴스] = 다이아몬드 감별기 등 특수 도구를 가지고 다니며 빈집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3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최모(42)씨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최씨는 지난 4월28일 오전 11시30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김모(57)씨의 주택 안방에 들어가 금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등 시가 180여 만원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계룡시는 낡고 불량한 농어촌주택의 개량 및 빈집정비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도시민 유치 촉진 및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3년 농어촌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어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노후ㆍ불량주택의 개량 및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자 하는 농어촌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대장 박종순)는 8. 7. 오후 16부터 관내 여성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계룡시 엄사면 화요장터에서 시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를 배포하며 ‘휴가철 빈집털이 및 노인․장애인, 아동 여성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휴가철 빈집털이 절도 예방과 노
[스타트뉴스=이기주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3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7~8월에 발생한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은 모두 1621건으로 집계됐다. 검거 건수도 752건에 달했다.2010년에도 1899건(검거 861건)의 절도사건이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해마다 휴가로
[스타트뉴스=김상훈기자] = 출소 두 달만에 빈집털이 행각을 벌인 20대 절도범이 유전자(DNA)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낮시간대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채모(25)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채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께 북구 두암동 송모(56·여)씨의 주택에 침입해 자전거와 스마트폰을 훔치는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23일 피해신고로 구속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폭행을 한 이모(20)씨를 보복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8시께 부산 금정구 서동고개 버스정류장에서 등교하던 김모(16)군 등 4명을 골목으로 끌고가 폭행하고 6000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김군 등을 강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시는 현장방문으로 시민의 고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수렴, 시정에 반영하고자 이달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전직원 현장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7월중 주요 현장 방문 대상은 실․과․소는 해당 읍․면․동 재해위험지구, 읍․면․동은 분담마을 또는 관내 주요 사업장 등으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 논산시는 현장방문으로 시민의 고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수렴, 시정에 반영하고자 이달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전직원 현장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7월중 주요 현장 방문 대상은 실․과․소는 해당 읍․면․동 재해위험지구, 읍․면․동은 분담마을 또는 관
[스타트뉴스=양정실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13일 대낮에 빈집만 골라 거액의 금품을 훔친 김모(50)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2월13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아파트 빈집에 침입해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아파트에서 23차례에 걸쳐 모두 1억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는,서민치안의 핵인 강․절도범 척결을 위해 빈집털이 등 검거활동 및 차량 오토바이 피해품 회수에 노력한 결과 ‘12. 2분기 도내 1위 ‘최고 형사팀’으로 선발됐다. 특히 서천경찰서는 ‘12. 5. 16. 서천군 판교면 저동리 소재 저동교에 부착된 교량명판을 절취하는 등 ’12. 5. 초순경부터 같
[청양=김상훈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2일 청양시내 약초상가에서 귀농인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도시민 유치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민선 5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청양군은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귀농 1번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기 위해 청양군도시민 유치지원센터를 개설, 농촌지역의 인구증대에 박차를 가해 노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스타트뉴스=이정순기자] = 인천에서 지난달 22일 상습적으로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고등학생인 김모(17)군 등 13명은 인천지역 가정집 130여곳을 돌며 7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한번에 3~5명씩 조를 짜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뒤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
[충남=양해석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인근 매실농장에서 정용선 충남청장과 전의경, 당진시청 자원봉사단, 마을 주민 등과 참석한 가운데 매실 따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촌지역을 돕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정 청장 등 관계자들은 무더운
[경찰소식=청양=김상훈기자]청양경찰서(서장 조영수)는,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주로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호프집 및 식당만을 골라 주인에게 심부름을 시킨 후, 주인이 나간 사이 현금이 들어 있는 핸드백과 지갑을 훔쳐온 김모씨(41세, 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상습절도) 혐의로 검거․구속하였다경찰조사 결과 피의자 김모씨는 지난 3월초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