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 대전경제를 살려보자고 정치단체들의 시민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대전의 경제발전과 대전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시민모임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이하 대경본부)’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대전경제살리기 대 시민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경본부의 전제모 상임대표는 “세계적 불황과 내수 경기 부진 등 복합적 요인으로 국내는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으며 150만 인구의 붕괴, ktx의 서대전역 정차 감소로 인한 역세권의 쇠퇴, 인근 세종시로의 인구와 경제의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 권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정보 제공업체인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6.2%가 ‘직장생활 권태기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권태기를 경험해 본적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3.8%에 그쳤다. 직장인들이 처음 권태기를 느낀 시점은 ‘입사 1년차(27.4%)’가 가장 많았으며 ‘입사 3년차(26.3%)’, ‘입사 2년차(22.9%)’, ‘입사 5년 이후(12.8%)’ 등 순으로 집계되었다. 직장생활에 권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