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시원하게 뿜어 나오는 물줄기에 아이들은 저절로 신나고 바라보는 어른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논산국민체육센터는 이달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바닥분수를 가동,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함을 선사한다.
분수에 활용하는 용수는 수돗물로 매일 살균 소독하고 주 2회 정기적으로 전문업체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며 우천시는 가동하지 않는다.
논산국민체육센터는 2009년 개관 이후 2010년부터 여름철에 바닥분수를 운영,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