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신명나는 서커스 ‘NEW 홍길동’이 다음달 4일 오후 4시와 7시30분 2회에 걸쳐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서커스 사상 처음으로 테마가 있는 스토리라인을 둔 서커스로 현대판 홍길동이 변장의 달인이 돼 얼굴을 수시로 바꾸기도 하고 날기도 한다.
다양한 서커스 퍼포먼스를 특수무대 장치를 이용해 공연 내내 14∼16개에 이르는 다양한 종목을 공연하며, 매 종목마다 출연자가 바뀐다. 내용과 테마, 클라이맥스가 달라 관람객에게 폭소와 감동과 스릴을 선사할 즐거운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