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알렉스, 강남서 만취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기자명 유미나
 

[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가수 알렉스(33·본명 추헌곤)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강남경찰서는 18일 만취상태로 음주 운전을 한 추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추씨는 이날 오전 2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경찰 조사결과 추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34%의 만취 상태에서 2㎞ 가량을 주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추씨를 귀가 조치했으며 이번주 내 추가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08)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10) '천일의 약속'(11)으로 연기활동을 해왔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