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탤런트 윤진서(29)가 제11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가 후원하는 ‘윤진서 특별전’에 참석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진서는 10일 ‘비밀애’(감독 류훈), 24일 ‘비스티 보이즈’(감독 윤종빈) 상영으로 이뤄지는 ‘윤진서 특별전’ 참가차 뉴욕한국문화원 초청으로 뉴욕을 방문했다. 10일 ‘비밀애’ 상영 후 관객들과 대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밀애’를 상영한 트라이베카 시네마에 250여명의 뉴욕 관객들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관객의 65% 정도가 뉴욕 시민으로 채워졌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될 만큼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진서는 30일 뉴욕아시아영화제의 ‘최민식 특별전’의 하나로 상영된 ‘올드보이’ 무대인사에도 배우 최민식(50)과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