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문기관에 이날 교육을 위탁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능력과감염성 질환 예방 능력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현업근로자는 반기마다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군은 법 준수는 물론 현장 재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분기별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곤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유지하게 하는 양질의 교육이 필요하다”며 “산업안전보건법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