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경품행사 등을 통해 지역관광자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최하고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관광의최신 경향 및 전국 각지의 여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시는 홍보부스 대표 사진을 오는 5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2회천안 K-컬처 박람회’로 설치해 축제를 홍보하고 리플렛 배부를 통해천안8경과 천안시티투어 등 지역관광자원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천안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스티커사진 촬영 기기를 설치해 부스에대한 흥미도를 높였으며 경품뽑기, 호두과자 시식행사 등 다양한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천안은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강소형 잠재관광지산림휴양시설 육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관광자원 발굴에 노력하고있다”며 “흥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천안으로 많은 분들이 놀러와 주길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