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개 기관이 참여해 44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창·부안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쌍화차 거리·구절초 지방정원·내장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벚꽃축제, 정읍 맛집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셔플보드·핀볼 게임 이벤트와 정읍시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매력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읍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