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Sonne 시장은 한국을 방문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 UN기념공원이었으며 부산 남구에서도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만남이 부에나파크시와 부산남구가 교육, 문화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Susan Sonne 시장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두 도시가 함께 협력하며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