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를 위해 한강수계관리기금 93백만원을 신청하고 3월 중 한강유역환경청 사업 확정시 인력을 채용한다.
공지천 등 관내 하천 및 의암호, 소양강 일대 총 16개 구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강우와 함께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집중 호우시 하천에 떠내려가는 쓰레기를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으로는 ‘22년 36.5톤, ’23년은 42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를 완료했다.
시 환경정책과장은 지속적인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등 하천의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