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로 소시지와 꾸러미 등 2개 품목이 추가로 선정되면서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은 총 38개이다.
또한 공급업체로는 홍삼, 즙류, 김치, 유가공품, 소시지, 지역신문, 화장품, 꾸러미이며 총 8개 품목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급업체 선정은 업체의 안정적 공급 가능성, 시설운영 및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됐으며 군은 빠른 시일 내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명갑 위원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공급업체에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진안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