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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의 소주 ‘이제 우린’이 옥쳔묘목산업특구 홍보에 앞장선다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 이번주 개막

▲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 이번주 개막
[충북/스타트뉴스TV=강병철 기자]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선양소주가 옥천묘목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복숭아 축제를 홍보한 바 있다.

이날 상표전달식에 따라 ‘묘목의 고장, 옥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이제 우린’ 20만 병이 충청, 대전, 세종 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된다.

아울러 올해 22회 개최를 맞은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는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에는 하루 7천 주씩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명품 묘목을 찾아라’가 열린다.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옥천의 명품 묘목과 다육이를 받을 수 있다.

연인, 가족을 위한 묘목돌이와 인생네컷, 나무 커플링 만들기, 연애운세, 스탬프투어, 묘목놀이터 등의 투투 이벤트도 준비됐다.

그 외에도 수석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묘목 상담관이 개설되어 유실수나 조경수에 대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묘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3일 내내 옥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이 이어지며 29일 개막식에는 축하공연을 만날 수 있다.

30일에는 줌바댄스 한마당이 열리고 묘목가요제의 본선 경연이 개최된다.

31일 오후 4시 폐막식에는 청춘 그루터기 행복드림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옥천묘목축제의 투투를 기념해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구성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수는 “선양소주와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며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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